샤오미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진출한다. 출시 가격은 5만원대로 우수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특징이다.
26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샤오미가 AI 기반 '미(MI) 스피커'를 45달러(약 5만 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 스피커는 음성으로 다른 스마트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최대 16 미터 떨어진 곳에서 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6 개의 전 방향성 마이크로폰이 내장돼 있다. 측면에서도 우수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샤오미 측 설명이다.
미 스피커는 음악, 오디오 북, 라이브 라디오를 스트리밍 기능을 지원한다. 또 플러그인을 통합해 전화 걸기, 알림 및 미리 알림 기능을 제공 할 수도 있다.
제품은 오는 12월 일부 국가에 선 출시될 예정이다. 샤오미는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주력하고 있지만 최근 미국 진출설도 돌고 있다. 김지영기자 kjy@dt.co.kr
26일 폰아레나에 보도된 샤오미의 미스피커 이미지 <폰아레나>
26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샤오미가 AI 기반 '미(MI) 스피커'를 45달러(약 5만 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 스피커는 음성으로 다른 스마트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최대 16 미터 떨어진 곳에서 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6 개의 전 방향성 마이크로폰이 내장돼 있다. 측면에서도 우수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샤오미 측 설명이다.
미 스피커는 음악, 오디오 북, 라이브 라디오를 스트리밍 기능을 지원한다. 또 플러그인을 통합해 전화 걸기, 알림 및 미리 알림 기능을 제공 할 수도 있다.
제품은 오는 12월 일부 국가에 선 출시될 예정이다. 샤오미는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주력하고 있지만 최근 미국 진출설도 돌고 있다. 김지영기자 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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