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가 2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수해지역을 방문해 복구에 힘을 보탠다.
국민의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와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 40여명은 이날 청주에서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의 농작물을 제거하고 주변의 농경지를 정리하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청지역에 연고가 있는 국민의당 김삼화 국회의원과 김수민 국회의원도 참여한다.
여성지방의원협의회의 이영순(광주 광산구의원)·유화(경기 안산시의원) 공동대표는 "폭우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재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지난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청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또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청와대-당 대표 오찬회동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해피해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국민의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와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 40여명은 이날 청주에서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의 농작물을 제거하고 주변의 농경지를 정리하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청지역에 연고가 있는 국민의당 김삼화 국회의원과 김수민 국회의원도 참여한다.
여성지방의원협의회의 이영순(광주 광산구의원)·유화(경기 안산시의원) 공동대표는 "폭우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재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지난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청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또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청와대-당 대표 오찬회동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해피해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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