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29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시공사와 '공공주택 지능형 스마트홈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공공주택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스마트홈 기술을 도입한다.
구체적으로 공공주택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KT의 홈 IoT 플랫폼을 연동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가정 내 각종 IoT 기기를 제어하고, 음성인식 기반 맞춤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를 테스트배드 단지로 지정, 성공적 기술개발 및 검증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정윤희기자 yuni@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공공주택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스마트홈 기술을 도입한다.
구체적으로 공공주택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KT의 홈 IoT 플랫폼을 연동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가정 내 각종 IoT 기기를 제어하고, 음성인식 기반 맞춤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를 테스트배드 단지로 지정, 성공적 기술개발 및 검증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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