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세이는 1996년 8월 첫 오픈 이후 5개의 백화점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대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전 대표 브랜드 기업이며 포스코A&C는 40년 전통의 설계와 기술, 노하우를 갖춘 CM전문 기업으로 이번 첫 합작품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작년 통계청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인 가구 수는 520만 3440가구로 5년 전과 비교했을 경우 약 25.6%가 증가했으며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메종 드 세이'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변 호재에 대한 관심도 높다. '메종 드 세이'가 들어설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주변으로는 대덕테크노밸리와 대덕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2021년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는 갑천, 장배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롯데마트, 아웃도어몰, 구즉도서관, 주민센터 등 또한 인접해 있어 One-Stop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ㄷ'자 형태의 건물 배치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공간 효율성과 개방감을 극대화시켜 공원, 중정, 공개공지, 3층 옥상정원, 테라스의 입체적 열린공간을 구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넉넉한 주차공간, 고화질 CCTV, 천정형 냉난방 에어콘 설치, 6대의 엘리베이터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계획이다.
'메종 드 세이'는 지하 4층 ~ 지상 10층으로 584실의 오피스텔과 104실의 상업시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하며, 4월 28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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