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30일 신한캐피탈이 인터넷 망분리 구축사업에 효성 올플래시스토리지인 '히타치 VSP F400'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캐피탈은 금융권 망분리 의무화에 맞춰 VDI 환경 구축에 나섰으며 VDI를 전체 부서로 확대하면서 직원들이 느끼는 PC 체감 성능 향상을 위해 올플래시스토리지를 도입했다. 신한캐피탈은 올플래시 도입 전 평균 1분 10초 정도 걸리던 부팅속도가 히타치 올플래시 도입 후 평균 40초 정도 소요되면서 기존 대비 약 60%로 개선됐다. 특히 VSP F400은 최신 스토리지 가상화 운영체제(OS)인 'SVOS 7'이 탑재돼 압축 및 중복제거와 같은 기능들을 제공한다.
조경진 신한캐피탈 ICT팀 차장은 "VSP F400은 데이터 압축에도 성능이 그대로 유지돼, VDI 환경에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 줬다"고 말했다.
권필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사업팀 부장은 "망분리 프로젝트가 금융권을 넘어 공공 및 제조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HDS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신한캐피탈은 금융권 망분리 의무화에 맞춰 VDI 환경 구축에 나섰으며 VDI를 전체 부서로 확대하면서 직원들이 느끼는 PC 체감 성능 향상을 위해 올플래시스토리지를 도입했다. 신한캐피탈은 올플래시 도입 전 평균 1분 10초 정도 걸리던 부팅속도가 히타치 올플래시 도입 후 평균 40초 정도 소요되면서 기존 대비 약 60%로 개선됐다. 특히 VSP F400은 최신 스토리지 가상화 운영체제(OS)인 'SVOS 7'이 탑재돼 압축 및 중복제거와 같은 기능들을 제공한다.
조경진 신한캐피탈 ICT팀 차장은 "VSP F400은 데이터 압축에도 성능이 그대로 유지돼, VDI 환경에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 줬다"고 말했다.
권필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사업팀 부장은 "망분리 프로젝트가 금융권을 넘어 공공 및 제조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HDS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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