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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국가공인 개통령 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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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시행"
나도 국가공인 개통령 돼볼까
올해 4월 문을 연 서울 서대문구 반려동물문화센터인 '내품에센터'에서 한 반려견이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시범 경기를 하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새로 시행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이하 시험) 응시에 필요한 사항을 공고하고 제1회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행동분석 및 평가, 훈련, 소유자등에 대한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농식품부 장관이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해 국가자격을 취득한 자다.

공고의 주요 내용은 △시험일정 및 응시원서 접수 방법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응시자격 △증빙자료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응시자 유의사항 등이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8월 24일에 시행되며, 2차 실기시험은 10~11월 중으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6월 24일~7월12일에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은 반려동물 행동학 등 5개 과목에 대해 선택형으로 시행된다.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견종 및 크기에 상관없이 응시 가능하다.

2차 실기는 응시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과 동행해 반려동물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2급 시험만 시행되며, 2급 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다. 1급은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합격기준은 필기시험은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 40점 이상이며, 실기시험은 60점 이상이다.
이 자격증의 유효기간은 없지만 향후 반려동물행동지도사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별도 보수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면허가 아니기 때문에 관련 분야 종사에 필수 사항은 아니다. 농식품부는 자격기본법 제30조(자격취득자에 대한 우대)에 따라 국가자격을 취득한 자는 관련 분야 채용 시 우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자격시험 대비한 별도의 공식 강좌나 교재는 없다.

증빙자료, 응시자 유의사항 등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사항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공고는 농식품부 또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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