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9층, 14개동이며 총 873가구다. 전용면적은 59㎡~84㎡로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국제자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해외 사업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쌍용건설 시공예정인 광주 초월쌍용예가는 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실거주는 물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존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데 힘을 쏟아 이미 토지계약이 100% 완료 됐고, 2015년 지구단위 결정고시도 마무리됐다.
친환경 단지설계에 중점을 둔 광주 초월 쌍용 예가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량을 극대화했다. 단지설계 및 동간거리 등 주거생활의 쾌적함과 자연 속 힐링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 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다양성을 도입할 것이다.
인근 교통인프라도 눈여겨 봐야 한다. 지난해 11월 곤지암~원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 했고 성남시청~이천시~장호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6차선 고속화국도가 오는 4월 완전 개통된다. 도로뿐 아니라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 등 전철을 이용하면 판교 10분대, 강남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대쌍IC를 통해 원활한 광역도로망을 두루 활용할 수 있어 길목아파트로서 가치가 빛을 발한다.
단지 인근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대쌍초교(예정), 초월고교 등이 있고 시립어린이집도 인근에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초월도서관, 곤지암천 수변공원 등도 인접하며 이마트, 롯데시네마, 버스터미널, 경안체육공원, 경안시장 등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현재 초월읍 일대는 광역교통망 개선 개발사업과 더불어 사업지 인근 3번 국도, 경충대로를 주축으로 7천여가구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계획이라 그 일대 주거가치와 지역의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이에 공급가도 합리적이면서 보다 수월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곳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광주 초월 쌍용 예가 조합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로 서울, 인천,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며, 무주택 또는 전용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 역동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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