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기아자동차는 28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 KBO리그 자동차 부문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KBO리그를 후원한 기아차는 올 시즌 KBO가 주관하는 주요 경기에 시구 차량을 제공한다. 올스타전과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에게는 신형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준다.
기아차는 또 카니발과 K5를 KBO리그 행사용 차량으로 지원한다. TV 중계 가상광고,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KBO리그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내 야구팬에게도 더욱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
2012년부터 KBO리그를 후원한 기아차는 올 시즌 KBO가 주관하는 주요 경기에 시구 차량을 제공한다. 올스타전과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에게는 신형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준다.
기아차는 또 카니발과 K5를 KBO리그 행사용 차량으로 지원한다. TV 중계 가상광고,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KBO리그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내 야구팬에게도 더욱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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