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실시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에 참여한다. '지구촌 전등끄기'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WWF(세계자연기금)가 주관해 실시하는 국제적 환경 캠페인이다.
행사 참여는 공공청사 18개소는 1시간 동안 완전 소등을, 10층 이상 대형건물, 관내 백화점, 대형쇼핑몰 등은 경관 조명 1시간 이내 소등을, 구로주공과 동부골든 등 1,000세대 이상 시범아파트 5개소는 실내조명 10분 이상 소등을 하면 된다. 또 상가건물은 옥외간판을 10분 이상, 일반아파트와 주택은 실내조명을 10분 이상 자율적으로 소등하면 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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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여는 공공청사 18개소는 1시간 동안 완전 소등을, 10층 이상 대형건물, 관내 백화점, 대형쇼핑몰 등은 경관 조명 1시간 이내 소등을, 구로주공과 동부골든 등 1,000세대 이상 시범아파트 5개소는 실내조명 10분 이상 소등을 하면 된다. 또 상가건물은 옥외간판을 10분 이상, 일반아파트와 주택은 실내조명을 10분 이상 자율적으로 소등하면 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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