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코퍼레이션이 지난 17일 첫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 시즌 2'에 등장하는 5단 변신 합체로봇 신제품을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슴 부위 코어와 어깨의 어택커를 조합해 다양하게 변신, 합체할 수 있다. 특히 동전형태의 디스크를 완구 뒤쪽에 삽입하면 로봇 소리가 재생되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5단 변신 합체로봇 울트라 D 세이버(케라토·메머드·트리), 코어, 어택커 등 변신 아이템 10종이다. 울트라 D 세이버는 본체 외에 코어, 어택커, 디스크 등 8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즌 1의 울트라 D 버스터 시리즈와 완벽 호환이 가능하다. 사용 가능 연령은 37개월 이상이다.
현재 CJ몰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25일부터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마트에서도 구매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