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가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국제자동차경량화·녹색기술연맹(이사장 앨버트 인)과 그린카와 자동차 ICT 융합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양순 회장(왼쪽)과 앨번트 인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ICT융합협회 제공
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가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국제자동차경량화·녹색기술연맹(이사장 앨버트 인)과 그린카와 자동차 ICT 융합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자동차경량화·녹색기술연맹(IALTA)은 중국 상하이자동차, 베이징자동차 등 주요 완성차업체, 부품업체, 화학기업 200여 곳이 참여한 자동차산업 신흥 대표 단체다. 격려사를 한 오명 전 부총리는 "전기자동차와 ICT 융합 부문은 인간이 환경과 안전·편의 테마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진정한 4차 산업혁명"이라며 "한·중 교류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