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휴비스는 항진드기 성능을 가진 소재 '휴가드 플러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러 번 세탁해도 항진드기 성능을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또 일본의 화학섬유 검사협회인 카켄의 인증 검사에서 진드기 기피율이 89.6%로 나타나 항진드기 성능의 기준인 70%보다 높다.
휴비스 관계자는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 항진드기 제품은 후가공 코팅으로 항진드기 기능을 부여했지만, 휴가드 플러스는 원료 자체에 항진드기 성분을 첨가해 진보한 방식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휴비스가 항진드기 섬유인 '휴가드 플러스'를 개발했다.<휴비스 제공>
이 제품은 여러 번 세탁해도 항진드기 성능을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또 일본의 화학섬유 검사협회인 카켄의 인증 검사에서 진드기 기피율이 89.6%로 나타나 항진드기 성능의 기준인 70%보다 높다.
휴비스 관계자는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 항진드기 제품은 후가공 코팅으로 항진드기 기능을 부여했지만, 휴가드 플러스는 원료 자체에 항진드기 성분을 첨가해 진보한 방식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