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이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 'X100F'(사진)를 23일부터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
이 제품은 2430만 화소와 고속 이미지 처리 엔진을 탑재해 색 재현력과 계조 표현력이 우수하다. 특히 후지필름의 색 재현 특허 기술로 따뜻한 피부 색조, 맑고 파란 하늘, 녹색의 나뭇잎 등을 색상 그대로를 재현할 수 있다.
또 전자식 셔터로 소음이 없고, 아트필터 기능이 있어 팝 컬러, 로모 카메라, 포인트 컬러 등 고급 촬영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장치에서 이미지를 원격으로 촬영할 수 있는 '무선통신' 기능도 있어 촬영과 이미지 관리가 쉽다. 색상은 검정색, 은색 두 가지다. 가격은 159만9000원.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이 제품을 구입한 뒤 4월 2일까지 해당 상품 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내셔널 지오그래픽 호주 컬렉션 데일리 카메라 가방'을 준다.
박민영기자 ironlung@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