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사 강탈 의혹'과 관련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세번째 공판이 1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1일 오전 10시 10분 차 전 단장과 송 전 원장 등의 강요미수 등 혐의 3차 공판을 연다.
이날 공판에는 포레카의 우선협상 대상자인 한상규 컴투게더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컴투게더는 포스코 광고 계열사인 '포레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업체로 이후 한 대표는 차 전 단장 측의 협박을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1일 오전 10시 10분 차 전 단장과 송 전 원장 등의 강요미수 등 혐의 3차 공판을 연다.
이날 공판에는 포레카의 우선협상 대상자인 한상규 컴투게더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컴투게더는 포스코 광고 계열사인 '포레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업체로 이후 한 대표는 차 전 단장 측의 협박을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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