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금활동 뿐 아니라 탑툰은 '워터건 서바이벌 수익금 기부', '김장김치 100박스 기탁', '2016 베드 레이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오고 있다. 또 한국영상대, 목원대, 청강문화산업대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대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탑툰 류정석 대표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탑툰은 국내를 포함해 대만 일본 프랑스 등 세계 1500 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0 개 이상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웹툰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올 상반기 중국 웹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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