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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G마켓이 오는 29일까지 '전통시장의 인기 설 선물을 온라인에서 만난닭'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이색 상품을 선별해 판매한다.
신원시장, 정릉시장, 구로시장, 증산종합시장 등 서울 소재 전통시장 4곳이 참여한다.
특히 서울시 신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탄생한 청년상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신원시장의 '고소할래 참기름(1만5000원)', 신원시장의 '수제 육포(5000원)', 정릉시장의 '땡스롤리 수제 캐러멜 선물세트(1만3500원)', 증산종합시장의 '볶은 견과류 선물세트(2만2600원)' 등이 있다. 이밖에 서울 내 130여 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는 설맞이 이벤트도 소개하며 각 전통시장의 위치와 시장별 할인 품목 정보도 제공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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