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로서는 앞으로 가습기 살균제 성분뿐만 아니라 메탄올 성분까지 살펴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이런 사례가 계속 발생한다면 국내 물티슈업계의 전반적인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런칭부터 화장품법 기준으로 탄생하여 한 차례도 유해물질 논란이 없던 '몽베르'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가습기 살균제부터 메탄올 성분까지 이어진 유해성 논란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안전한 물티슈를 생산함으로써 소비자의 불신을 다시 신뢰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물티슈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업체 측은 5단계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깐깐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엄격한 제조공정과 자동시스템을 통해 합격한 제품만을 공급해 지난 2016년 한국 브랜드 선호도 육아용품 물티슈 부분에서 1위를 수상한 적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보존ㆍ보습제'에 대해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전 성분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된 메탄올 성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가습기살균제(CMIT/MIT) 유해성분 테스트는 물론, 일반세균, 진균수 등 11가지 유해성분이 미검출 되었으며, 경구독성테스트 통과 및 중금속 안티몬 미검출, 정제수 수질검사 시험성적 적합판정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은바 있다.
아울러 영ㆍ유아용 전용 물티슈로써 더마프로 인체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 범주의 물질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받은바 있어 피부가 민감한 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 원단을 채택했다.
이 밖에도 공식홈페이지 오픈기념으로 10+10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2기 체험단모집을 통해 이번 메탄올 논란으로 불안한 마음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으로 꾸준한 평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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