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지난 13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PUMP(Pump Up My Passion)' 본선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PUMP(Pump Up My Passion)'는 임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간 △신사업 아이디어 △제품·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취약점 발견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47개 참가 팀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개 팀(신사업 및 개선 아이디어 부문 11개 팀, 취약점 찾기 부문 4개 팀)을 대상으로 본선을 진행해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안랩의 보안 노하우를 활용해 IoT 보안 아이디어를 제안한 'ATOM' 팀이, 제품·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네트워크가 차단된 상태에서도 긴급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OPQR'팀이 각각 1등을 차지하는 등 총 5개 팀(신사업 및 개선 아이디어 각 2개 팀, 취약점 찾기 1개 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이번 PUMP에는 안랩인의 열정이 녹아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며 "임직원들의 훌륭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jwlee@
'PUMP(Pump Up My Passion)'는 임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간 △신사업 아이디어 △제품·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취약점 발견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47개 참가 팀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개 팀(신사업 및 개선 아이디어 부문 11개 팀, 취약점 찾기 부문 4개 팀)을 대상으로 본선을 진행해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안랩의 보안 노하우를 활용해 IoT 보안 아이디어를 제안한 'ATOM' 팀이, 제품·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네트워크가 차단된 상태에서도 긴급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OPQR'팀이 각각 1등을 차지하는 등 총 5개 팀(신사업 및 개선 아이디어 각 2개 팀, 취약점 찾기 1개 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이번 PUMP에는 안랩인의 열정이 녹아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며 "임직원들의 훌륭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j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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