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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포항 실종선원 4명 철야 수색…함정 6척·어선 32척 동원

 

노재웅 기자 ripbird@dt.co.kr | 입력: 2017-01-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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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10일 경북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상선과 충돌한 구룡포 선적 209 주영호에 타고 있던 실종선원 4명 수색을 밤에도 계속한다.

앞서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오후 2시경 209 주영호가 구룡포 동쪽 22마일 해상에서 홍콩선적 원목운반선 인스피레이션 레이크호(2만3269t)와 충돌해 선원 7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인근에서 경비 임무 중인 함정을 급파하는 동시에 정박 중인 대기함정을 비상 출동시켰다. 또 포항 항공대와 강릉 항공대 헬기에 해경구조대가 탑승해 수색에 나섰다.

포항해경은 날이 저물자 어선 내부 수색을 하던 해경구조대를 철수했다. 3차례 선체 수색에서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해경은 밤부터 경비함정 6척과 고정익 항공기 1대, 어선 32척을 동원해 철야 수색에 나섰다. 함정과 어선 조명등을 이용해 사고 인근 해역에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밤이 되며 사고 해역 일대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렸고 4∼5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해경구조대를 투입해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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