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한국지급결제학회와 공동으로 '금융혁신과 자본시장 결제 안정성 제고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거래소, 금융결제원 등 지급결제 관련 유관기관과 증권회사, 은행 및 자금중개사 등 업계 관계자 그리고 금융시장 지급결제제도에 관심있는 교수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 자본시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점차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증권장외거래 CCP에 대한 해외사례와 국내 도입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 블록체인이 자본시장 결제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거래소, 금융결제원 등 지급결제 관련 유관기관과 증권회사, 은행 및 자금중개사 등 업계 관계자 그리고 금융시장 지급결제제도에 관심있는 교수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 자본시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점차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증권장외거래 CCP에 대한 해외사례와 국내 도입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 블록체인이 자본시장 결제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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