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30일부터 한 달간 한국형 숙박공유 서비스업체 '코자자'의 크라우드펀딩 청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자자의 기명식 보통주를 청약받는 형식으로, 모집 중개금액은 1억원이다.
코자자는 2012년 설립된 숙박공유 업체로 에어비앤비로 대표되는 기존 숙박공유 서비스에 한옥스테이를 접목한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크라우드펀딩으로 조달한 자금을 국내 마케팅과 호스트 커뮤니티 네트워크 확보, 모바일 서비스 기능 보강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5주 이상 투자하는 투자자에게는 전국 한옥스테이 숙박권 1장과 1년간 유효한 할인 코드도 제공된다.
KTB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crowd.ktb.co.kr) 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숙박공유 시장은 2012년 대비 23배 증가한 35조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정부의 공유경제 활성화 의지 표명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코자자를 소개했다.
크라우드펀딩은 비상장 중소기업으로 벤처기업이나 프로젝트성 사업을 수행하는 회사가 일반인에게 투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일반투자자는 동일 기업에 연간 200만원, 연간 전체 500만원 한도 내에서 투자 가능하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코자자의 기명식 보통주를 청약받는 형식으로, 모집 중개금액은 1억원이다.
코자자는 2012년 설립된 숙박공유 업체로 에어비앤비로 대표되는 기존 숙박공유 서비스에 한옥스테이를 접목한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크라우드펀딩으로 조달한 자금을 국내 마케팅과 호스트 커뮤니티 네트워크 확보, 모바일 서비스 기능 보강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5주 이상 투자하는 투자자에게는 전국 한옥스테이 숙박권 1장과 1년간 유효한 할인 코드도 제공된다.
KTB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crowd.ktb.co.kr) 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숙박공유 시장은 2012년 대비 23배 증가한 35조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정부의 공유경제 활성화 의지 표명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코자자를 소개했다.
크라우드펀딩은 비상장 중소기업으로 벤처기업이나 프로젝트성 사업을 수행하는 회사가 일반인에게 투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일반투자자는 동일 기업에 연간 200만원, 연간 전체 500만원 한도 내에서 투자 가능하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