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가 태양광 연계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사업전략과 수익창출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태양광 연계 ESS 사업과 관련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설비를 설치한 발전소에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의 가중치 5.0을 적용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대해 주파수(FR)조정용 시장이나 풍력발전 연계 ESS 시장과는 달리 태양광 발전사업자나 배터리제조사 및 관련 금융사 등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산업교육연구소는 12월 1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7년 태양광 연계 ESS 사업전략과 수익창출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태양광＋ESS 연계 국내의 제반 현황 및 R&D사업계획과 태양광＋ESS 연계 설비 및 전력산정 기준 등 세부규정으로부터 관련 신규사업 및 해외진출 사례와 수익창출 방안까지 살펴본다. 태양광＋ESS 활성화를 위한 최근의 기술개발동향과 기대효과 뿐 아니라 프로슈머 신규사업에 이르기까지 태양광＋ESS의 제반 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구체적인 주제는 ▲ESS 육성정책/태양광＋ESS 연계 국내,외 현황 및 R&D 사업계획과 해외진출 지원 방안 ▲태양광＋ESS 연계 설비 및 전력산정 기준 등 세부규정 내용소개와 사업전략 ▲태양광＋ESS 연계 신규사업 및 해외진출 사례와 수익창출 방안 ▲태양광＋ESS 연계 신규사업을 위한 금융비용과 정책자금 융자지원 제도와 활용방안 ▲태양광＋ESS 연계 시장 활성화를 위한 ESS＋인버터＋수배전반＋변압기를 결합한 교류(AC) 배터리시스템 기술개발현황과 향후전망 및 기대효과 ▲태양광＋ESS 연계 시장 활성화를 위한 ESS 통합 솔루션(리튬인산철배터리시스템＋BMS＋PCS＋PMS＋EMS) 기술개발현황과 향후전망 및 기대효과 ▲태양광＋ESS 연계 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슈머 신규사업과 기대효과 ▲태양광＋ESS 연계 적용시 전기품질 기준 및 해결과제 ▲태양광＋ESS 연계 적용시 성능평가 및 인증기술과 표준화방향 등이다. 당일 오전 9시 50분 세미나를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태양광＋ESS는 우리나라 내수시장을 육성하고 우리기업 경쟁력 향상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커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태양광＋ESS 사업의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과 아울러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데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이번 세미나에서는 태양광＋ESS 연계 국내의 제반 현황 및 R&D사업계획과 태양광＋ESS 연계 설비 및 전력산정 기준 등 세부규정으로부터 관련 신규사업 및 해외진출 사례와 수익창출 방안까지 살펴본다. 태양광＋ESS 활성화를 위한 최근의 기술개발동향과 기대효과 뿐 아니라 프로슈머 신규사업에 이르기까지 태양광＋ESS의 제반 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구체적인 주제는 ▲ESS 육성정책/태양광＋ESS 연계 국내,외 현황 및 R&D 사업계획과 해외진출 지원 방안 ▲태양광＋ESS 연계 설비 및 전력산정 기준 등 세부규정 내용소개와 사업전략 ▲태양광＋ESS 연계 신규사업 및 해외진출 사례와 수익창출 방안 ▲태양광＋ESS 연계 신규사업을 위한 금융비용과 정책자금 융자지원 제도와 활용방안 ▲태양광＋ESS 연계 시장 활성화를 위한 ESS＋인버터＋수배전반＋변압기를 결합한 교류(AC) 배터리시스템 기술개발현황과 향후전망 및 기대효과 ▲태양광＋ESS 연계 시장 활성화를 위한 ESS 통합 솔루션(리튬인산철배터리시스템＋BMS＋PCS＋PMS＋EMS) 기술개발현황과 향후전망 및 기대효과 ▲태양광＋ESS 연계 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슈머 신규사업과 기대효과 ▲태양광＋ESS 연계 적용시 전기품질 기준 및 해결과제 ▲태양광＋ESS 연계 적용시 성능평가 및 인증기술과 표준화방향 등이다. 당일 오전 9시 50분 세미나를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태양광＋ESS는 우리나라 내수시장을 육성하고 우리기업 경쟁력 향상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커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태양광＋ESS 사업의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과 아울러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데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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