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테라스 제공 … 진도7 지진에도 안전
프라이버시 강화형 설계 적용
수납 특화 7㎡ 지하창고도
프라이버시 강화형 설계 적용
수납 특화 7㎡ 지하창고도
![[분양현장 돋보기]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http://contents.dt.co.kr/images/201611/2016112802101076036002[1].jpg "[분양현장 돋보기]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분양현장 돋보기]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http://contents.dt.co.kr/images/201611/2016112802101076036002[2].jpg "[분양현장 돋보기]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두산건설은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서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 272세대이며 주택형별로는 복층형으로 이뤄진 A∼C형 162가구, 4베이 구조 D∼I형 110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를 남향 배치해 햇볕이 잘 들며 바람도 잘 통한다.
복층형 구조인 84㎡ A·B·C형은 2세대가 살아도 넉넉하며 프라이버시 강화형 설계가 적용됐다. D·E·H·I형은 4베이 구조로 설계됐으며 다용도 팬트리 공간이 제공된다. F·G형은 4베이 구조에 전용 72㎡와 82㎡로 광폭테라스가 제공된다. 테라스에서는 노천카페, 바비큐 파티, 아이들과의 천문관측 등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수납 특화를 위한 세대별 지하창고가 마련된다. 지하 1층과 2층에 있는 7㎡의 세대별 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거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다.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문 열림, 세대간 화상통화, 자기차량 도착알림, 인터넷을 이용한 가스밸브, 거실등, 난방제어 등이 가능한 10인치 터치스크린식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된다.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되게 했다. 홈네트워크와 연동한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을 통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정보를 확인하고, 동일 평형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으며 에너지 사용 목표치를 설정한 뒤 알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열성능이 우수한 로이복층 유리창호로 시공되며 지역난방 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인다. 또 사용자가 무의식중에 낭비하고 있는 온수 사용을 억제하는 '에코 에너지 절약 수전'도 설치한다. 진도7 이상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도 반영됐다.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1만6500㎡)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으며 좌광천수변공원(7.8㎞) 산책로가 가깝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를 이용하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하면 센텀시티 등 부산 도심까지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부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총연장 12.9㎞의 정관역 신설이 계획돼 있다.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이 도보 거리이며 사설 학원가도 조성돼 있다.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원, 음식점, CGV(예정) 등의 문화·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