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알뜰폰(MVNO) 사업자인 kt M모바일과 손잡고 '모바일티머니'를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티머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NFC 금융유심을 탑재해 간편 휴대와 충전·결제를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모바일 결제서비스다.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즉시 충전과 결제를 할 수 있어 현금·신용카드를 대체하는 결제수단으로 부상해 작년 가입자 6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kt M모바일은 3종의 티머니 요금제(19·28·34)를 선보였다. 요금제에 따라 매달 4000∼1만원의 티머니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티머니포인트는 티머니로 전환해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카페, 전통시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부문장은 "kt M모바일과 손잡고 경기 불황에 고객들의 교통비, 통신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요금제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실용적이고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한국스마트카드는 kt M모바일과 손잡고 요금제에 따라 티머니포인트를 적립해주는 'M티머니 요금제 '를 출시했다.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모바일티머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NFC 금융유심을 탑재해 간편 휴대와 충전·결제를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모바일 결제서비스다.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즉시 충전과 결제를 할 수 있어 현금·신용카드를 대체하는 결제수단으로 부상해 작년 가입자 6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kt M모바일은 3종의 티머니 요금제(19·28·34)를 선보였다. 요금제에 따라 매달 4000∼1만원의 티머니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티머니포인트는 티머니로 전환해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카페, 전통시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플랫폼부문장은 "kt M모바일과 손잡고 경기 불황에 고객들의 교통비, 통신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요금제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실용적이고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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