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개그우먼 김승혜가 반전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승혜는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달라스’에서 눈에 띄는 상큼 미모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종혁과 김승혜는 이날 소개팅 상황을 연출한 상황. 임종혁이 자꾸만 전라도 사투리를 써가며 음식을 권하자 분노한 김승혜는 “아따 고향 사람 만나부렸구만. 서울 남자 만나고 싶었는디”라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독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레스토랑 내 인테리어와 소파가 마음에 든다며 칭찬을 늘어놓던 김승혜는 일순 불만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승혜는 “아따, 왜 이렇게 팬티가 끼냐”라며 그 이유를 덧붙였다.
나아가 체조하듯 다리를 벌리는 행동 후 “개운해”라고 웃음을 짓는 김승혜의 모습이 객석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KBS 29기 공채 신인 개그맨이 총출동한 ‘달라스’는 남녀가 함께있는 상황 속에서 각각 다른 겉모습과 속마음을 실감나게 나타내는 코너로 지난 6일 첫방송됐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김승혜는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달라스’에서 눈에 띄는 상큼 미모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종혁과 김승혜는 이날 소개팅 상황을 연출한 상황. 임종혁이 자꾸만 전라도 사투리를 써가며 음식을 권하자 분노한 김승혜는 “아따 고향 사람 만나부렸구만. 서울 남자 만나고 싶었는디”라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독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레스토랑 내 인테리어와 소파가 마음에 든다며 칭찬을 늘어놓던 김승혜는 일순 불만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승혜는 “아따, 왜 이렇게 팬티가 끼냐”라며 그 이유를 덧붙였다.
나아가 체조하듯 다리를 벌리는 행동 후 “개운해”라고 웃음을 짓는 김승혜의 모습이 객석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KBS 29기 공채 신인 개그맨이 총출동한 ‘달라스’는 남녀가 함께있는 상황 속에서 각각 다른 겉모습과 속마음을 실감나게 나타내는 코너로 지난 6일 첫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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