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상반기 히트상품 품질우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히타치 VSP G1000'은 무중단 운영과 비즈니스 효율 극대화를 만족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단순한 장비 투자 개념의 IT가 아니라 비즈니스 목표와 IT가 상호보완적 관계 속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정의 데이터센터'로 설계됐다고 회사측은 강조한다. 스토리지 가상화 운영체제(OS) 기반으로 제조사나 제품 버전에 관계없이 원거리의 스토리지까지 하나의 장비처럼 통합해 사용할 수 있고, 하나의 스토리지를 여러 대처럼 나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이 장비는 순수 스토리지만으로 이중화를 구현함으로써 기업의 핵심업무 환경에 데이터 무손실과 실시간 복구를 보장한다. 즉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장비 탑재 없이도 스토리지에서 `액티브-액티브(양방향 동시 복제) 데이터센터'를 구현함으로써 데이터 보호는 물론 추가 자원 사용에 따른 성능 병목 현상이나 서비스 장애를 방지할 수 있다. 이는 데이터 스토리지 장애가 기업의 치명적인 손실을 끼치는 것을 고려할 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만의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로 떨어진 두 곳의 스토리지를 한 대처럼 운영할 수 있어 별도의 재해복구 전환 절차 없이도 다운타임 없이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실제 미국의 한 금융기관의 경우 백업센터 구축을 위해 `VSP G1000'을 도입해 기존 주 센터보다 낮은 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거래 속도 개선, 생산성 향상 등의 개선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이 장비는 정책 기반의 지능형 데이터 배치를 지원하고, 기본적인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와 고사양급 스케일 업 형식은 물론 이기종 장비를 가상화에 통합할 수 있는 스케이딥 아키텍처를 모두 지원한다.
정용철기자 jungyc@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히타치 VSP G1000'은 무중단 운영과 비즈니스 효율 극대화를 만족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단순한 장비 투자 개념의 IT가 아니라 비즈니스 목표와 IT가 상호보완적 관계 속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정의 데이터센터'로 설계됐다고 회사측은 강조한다. 스토리지 가상화 운영체제(OS) 기반으로 제조사나 제품 버전에 관계없이 원거리의 스토리지까지 하나의 장비처럼 통합해 사용할 수 있고, 하나의 스토리지를 여러 대처럼 나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이 장비는 순수 스토리지만으로 이중화를 구현함으로써 기업의 핵심업무 환경에 데이터 무손실과 실시간 복구를 보장한다. 즉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장비 탑재 없이도 스토리지에서 `액티브-액티브(양방향 동시 복제) 데이터센터'를 구현함으로써 데이터 보호는 물론 추가 자원 사용에 따른 성능 병목 현상이나 서비스 장애를 방지할 수 있다. 이는 데이터 스토리지 장애가 기업의 치명적인 손실을 끼치는 것을 고려할 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만의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로 떨어진 두 곳의 스토리지를 한 대처럼 운영할 수 있어 별도의 재해복구 전환 절차 없이도 다운타임 없이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실제 미국의 한 금융기관의 경우 백업센터 구축을 위해 `VSP G1000'을 도입해 기존 주 센터보다 낮은 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거래 속도 개선, 생산성 향상 등의 개선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이 장비는 정책 기반의 지능형 데이터 배치를 지원하고, 기본적인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와 고사양급 스케일 업 형식은 물론 이기종 장비를 가상화에 통합할 수 있는 스케이딥 아키텍처를 모두 지원한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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