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나누는 기업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노동조합 창원2지부와 LG전자 사원대표협의체 주니어보드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진해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독거노인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진해지역 독거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
LG전자 본사노동조합과 LG전자 사원대표협의체 주니어보드는 5월 말 구립 영등포종합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다함께 홈런' 행사를 연다. 이들은 영등포 지역 내 조손가정 자녀 20여명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해 LG트윈스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해외에서도 나눔 경영을 앞장서 실시하고 있다. LG전자는 3월 초부터 멕시코, 과테말라, 피나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주요 8개 국가에서 극빈층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끄레안도 손리사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LG전자가 중남미 현지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트위터에 일반인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릴 때마다 회사가 1달러씩 기부한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LG전자는 3월 말 대표적인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인 테초(Techo)와 함께 중남미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집짓기 활동을 시작했다. 또 LG전자는 상반기 내 세계적인 비영리 봉사단체인 오퍼레이션 스마일(Operation Smile)과 함께 중남미 파나마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선천성 구순구개열(언청이) 어린이 환자 200여명을 위한 무료시술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지 전문 의료진 100여명이 수술을 진행한다.
한편, LG전자는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 재능 기부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프스 굿 봉사단'은 LG전자 임직원이 미술, IT 등 본인들의 강점을 살린 `재능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이다. LG전자는 올해부터 대학생 CSR 서포터즈인 `러브지니'를 운영한다.'러브지니'는 대부분의 기업 후원 봉사단 활동과 달리, 평소 관심을 갖던 분야에서 활동 계획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까지 진행한다.
강희종기자 mindle@
LG전자는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노동조합 창원2지부와 LG전자 사원대표협의체 주니어보드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진해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독거노인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진해지역 독거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
LG전자 본사노동조합과 LG전자 사원대표협의체 주니어보드는 5월 말 구립 영등포종합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다함께 홈런' 행사를 연다. 이들은 영등포 지역 내 조손가정 자녀 20여명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해 LG트윈스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해외에서도 나눔 경영을 앞장서 실시하고 있다. LG전자는 3월 초부터 멕시코, 과테말라, 피나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주요 8개 국가에서 극빈층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끄레안도 손리사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LG전자가 중남미 현지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트위터에 일반인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릴 때마다 회사가 1달러씩 기부한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LG전자는 3월 말 대표적인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인 테초(Techo)와 함께 중남미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집짓기 활동을 시작했다. 또 LG전자는 상반기 내 세계적인 비영리 봉사단체인 오퍼레이션 스마일(Operation Smile)과 함께 중남미 파나마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선천성 구순구개열(언청이) 어린이 환자 200여명을 위한 무료시술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지 전문 의료진 100여명이 수술을 진행한다.
한편, LG전자는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 재능 기부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프스 굿 봉사단'은 LG전자 임직원이 미술, IT 등 본인들의 강점을 살린 `재능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이다. LG전자는 올해부터 대학생 CSR 서포터즈인 `러브지니'를 운영한다.'러브지니'는 대부분의 기업 후원 봉사단 활동과 달리, 평소 관심을 갖던 분야에서 활동 계획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까지 진행한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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