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 2014 각계 신년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청마(靑馬)의 해입니다. 말은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기상을 가졌으며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서 길이 끊어진 곳을 잇는 화합을 상징합니다. 또 모든 방향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교감하는 소통의 동물이기도 합니다.
한국전력은 올 한 해 말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기상과 소통 의지를 가지고 유연하고 순발력 있게 움직이면서 위풍당당한 위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의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의 힘과 지혜를 한 데 모아서 당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갈 것입니다.
먼저 핵심가치라고 할 수 있는 전력수급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전력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설비건설의 수용성 향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또 해외사업을 확대해 부채 감축과 경영 개선은 물론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로 본사 이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전의 새로운 백년지계를 위해 안정적인 정착 노력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여방안을 모색하고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올 한 해 함께 생각하면 널리 이롭다는 화두를 되새기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동고동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새해 인사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청마(靑馬)의 해입니다. 말은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기상을 가졌으며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서 길이 끊어진 곳을 잇는 화합을 상징합니다. 또 모든 방향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교감하는 소통의 동물이기도 합니다.
한국전력은 올 한 해 말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기상과 소통 의지를 가지고 유연하고 순발력 있게 움직이면서 위풍당당한 위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의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의 힘과 지혜를 한 데 모아서 당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갈 것입니다.
먼저 핵심가치라고 할 수 있는 전력수급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전력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설비건설의 수용성 향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또 해외사업을 확대해 부채 감축과 경영 개선은 물론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로 본사 이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전의 새로운 백년지계를 위해 안정적인 정착 노력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여방안을 모색하고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올 한 해 함께 생각하면 널리 이롭다는 화두를 되새기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동고동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새해 인사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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