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티 김슬기 교보생명 사원
■ 창조경제, IT인재육성이 답이다
"멘토링 덕분에 학생 신분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현장의 고민을 미리 알 수 있었고 나중에 취업 준비와 이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슬기 교보생명 정보시스템실 사원은 올해 입사 1년차로 지난해까지 대학에서 한이음 멘토링을 받았다. 그는 5년 후 멘토로 활동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회사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다.
김씨가 멘토를 목표로 잡은 것은 대학교 4학년 졸업반 시절에 참여했던 한이음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컸기 때문이다.
그는 "처음에는 교수님께서 학창시절에 이렇게 현업에 있는 분들에게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으니 참여해 보라는 권유로 시작했다"며 "그런데 팀을 이루고 활동을 계속하다보니 멘토들께 받는 도움뿐만 아니라 팀원들간 협력도 중요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총 5명의 친구들과 자전거 방향지시등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자전거가 방향을 틀 때마다 지시등 기계가 자동으로 방향을 인식해 불빛을 비춰주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로 팀원들은 상도 받고, 애플리케이션도 제작하는 등 뜻깊은 결과물들을 낳았다.
김씨는 "이 프로젝트에 만약 멘토링 과정이 없었다면 방향을 잃고 헤맸을 것"이라며 "멘토의 도움으로 기술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고, 팀원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후배들에게도 한이음 멘토링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김씨는 "취업하고 나서 보니 멘토링 때 배웠던 현업 선배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일반 학창시절에 생각하지 못했을 현업의 고민들을 미리 듣고 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이 흔하지 않은 만큼 꼭 참여해서 멋진 결과물과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멘토링 덕분에 학생 신분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현장의 고민을 미리 알 수 있었고 나중에 취업 준비와 이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슬기 교보생명 정보시스템실 사원은 올해 입사 1년차로 지난해까지 대학에서 한이음 멘토링을 받았다. 그는 5년 후 멘토로 활동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회사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다.
김씨가 멘토를 목표로 잡은 것은 대학교 4학년 졸업반 시절에 참여했던 한이음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컸기 때문이다.
그는 "처음에는 교수님께서 학창시절에 이렇게 현업에 있는 분들에게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으니 참여해 보라는 권유로 시작했다"며 "그런데 팀을 이루고 활동을 계속하다보니 멘토들께 받는 도움뿐만 아니라 팀원들간 협력도 중요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총 5명의 친구들과 자전거 방향지시등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자전거가 방향을 틀 때마다 지시등 기계가 자동으로 방향을 인식해 불빛을 비춰주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로 팀원들은 상도 받고, 애플리케이션도 제작하는 등 뜻깊은 결과물들을 낳았다.
김씨는 "이 프로젝트에 만약 멘토링 과정이 없었다면 방향을 잃고 헤맸을 것"이라며 "멘토의 도움으로 기술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고, 팀원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후배들에게도 한이음 멘토링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김씨는 "취업하고 나서 보니 멘토링 때 배웠던 현업 선배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일반 학창시절에 생각하지 못했을 현업의 고민들을 미리 듣고 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이 흔하지 않은 만큼 꼭 참여해서 멋진 결과물과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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