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엑스서 넷트렌드 콘퍼런스… ICT 미래 집중조망
■ 2013 넷트렌드 콘퍼런스
이동통신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전반에 플랫폼의 혁신, 생태계 차원의 경쟁과 같은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이같은 변화를 리드하기 위해서는 한 발 앞서 ICT의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경쟁력 있게 만들어 제시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디지털타임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LTE 혁신, 통신의 미래'를 주제로 `2013 넷트렌드 콘퍼런스'를 개최해 급변하는 LTE 기술 트렌드와 모바일 서비스 방향을 집중 조망한다. <관련기사 8면>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이동통신사들의 광대역 LTE, LTE-A 전략과 함께 모바일 기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방송, 차세대 네트워크 기업들의 향후 방향을 다각도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 날 기조연설을 통해 ICT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상철 부회장은 산업변화의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스마트 시대에서 끊김없는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대안으로 공유와 참여를 통해 새로운 가치사슬을 만들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창조경제시대 ICT 정책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최 실장은 생태계 취약, 하드웨어와 대기업 편중과 같은 과제를 안고 있는 우리 ICT 산업의 현실을 극복할 대안으로 네트워크, 콘텐츠, 소프트웨어, 인터넷 신산업, 방송 통신 서비스를 아우르는 ICT 발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날 콘퍼런스에서는 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의 전문가들이 LTE 서비스 발전방향과 이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 가능성을 제시하고,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라인이 모바일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기술,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전략 등을 발표한다.
또 CJ헬로비전, 티브로드가 스마트 미디어 플랫폼과 방송기술의 발전방향을, 에릭슨-LG, 알카텔-루슨트, NSN이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이동통신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전반에 플랫폼의 혁신, 생태계 차원의 경쟁과 같은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이같은 변화를 리드하기 위해서는 한 발 앞서 ICT의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경쟁력 있게 만들어 제시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디지털타임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LTE 혁신, 통신의 미래'를 주제로 `2013 넷트렌드 콘퍼런스'를 개최해 급변하는 LTE 기술 트렌드와 모바일 서비스 방향을 집중 조망한다. <관련기사 8면>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이동통신사들의 광대역 LTE, LTE-A 전략과 함께 모바일 기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방송, 차세대 네트워크 기업들의 향후 방향을 다각도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 날 기조연설을 통해 ICT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상철 부회장은 산업변화의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스마트 시대에서 끊김없는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대안으로 공유와 참여를 통해 새로운 가치사슬을 만들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창조경제시대 ICT 정책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최 실장은 생태계 취약, 하드웨어와 대기업 편중과 같은 과제를 안고 있는 우리 ICT 산업의 현실을 극복할 대안으로 네트워크, 콘텐츠, 소프트웨어, 인터넷 신산업, 방송 통신 서비스를 아우르는 ICT 발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날 콘퍼런스에서는 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의 전문가들이 LTE 서비스 발전방향과 이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 가능성을 제시하고,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라인이 모바일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기술,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전략 등을 발표한다.
또 CJ헬로비전, 티브로드가 스마트 미디어 플랫폼과 방송기술의 발전방향을, 에릭슨-LG, 알카텔-루슨트, NSN이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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