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바이오 융합테크 콘퍼런스
1부 헬스케어 3.0 시대 창조경제 실현 방안
`2013 바이오 융합테크 콘퍼런스'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각 부처의 정책담당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의 시작을 여는 첫 번째 강연은 미래창조과학부의 강성주 융합정책관이 `스마트 헬스케어와 창조경제'란 제목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부처 추진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강 국장은 △스마트헬스 벤처기업 성장 지원 △해외진출 전략기지 확대 등 글로벌 진출 지원 △소프트웨어, 콘텐츠, 네트워크, 보안 등 인프라 조성 등의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의료와 IT 융합, 헬스케어 신시장과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발표를 맡은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산업정책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ICT 융합 모델과 국내 및 해외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
김 국장은 △디지털병원 △u헬스 △웰니스 분야를 `3대 핵심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으로 제시하고, 이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과 성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자세히 밝힐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미래대응TFTㆍ건강정보TF총괄제도팀장을 맡고 있는 손영래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석해 `국가보건의료 정보화 전략'이란 제목으로 헬스케어 ICT 융합 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전략을 소개한다.
손 과장은 △의료정보 상호 호환 불가 △대형병원과 중소병원 간 정보화 격차 심화 △허술한 개인건강정보 보호 △제도화 현실을 무시한 정보화 추진 등 현재 국내 보건의료 정보화의 문제점과 원인에 대해 심도 있게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주요 과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의 마지막 발표는 최근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과 스마트 병원 솔루션 도입 등으로 의료서비스와 ICT 융합을 선도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의 황희 의료정보센터장이 `ICT 융합 스마트병원 적용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남도영기자 namdo0@
1부 헬스케어 3.0 시대 창조경제 실현 방안
`2013 바이오 융합테크 콘퍼런스'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각 부처의 정책담당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방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의 시작을 여는 첫 번째 강연은 미래창조과학부의 강성주 융합정책관이 `스마트 헬스케어와 창조경제'란 제목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부처 추진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강 국장은 △스마트헬스 벤처기업 성장 지원 △해외진출 전략기지 확대 등 글로벌 진출 지원 △소프트웨어, 콘텐츠, 네트워크, 보안 등 인프라 조성 등의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의료와 IT 융합, 헬스케어 신시장과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발표를 맡은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산업정책관은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ICT 융합 모델과 국내 및 해외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
김 국장은 △디지털병원 △u헬스 △웰니스 분야를 `3대 핵심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으로 제시하고, 이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과 성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자세히 밝힐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미래대응TFTㆍ건강정보TF총괄제도팀장을 맡고 있는 손영래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석해 `국가보건의료 정보화 전략'이란 제목으로 헬스케어 ICT 융합 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전략을 소개한다.
손 과장은 △의료정보 상호 호환 불가 △대형병원과 중소병원 간 정보화 격차 심화 △허술한 개인건강정보 보호 △제도화 현실을 무시한 정보화 추진 등 현재 국내 보건의료 정보화의 문제점과 원인에 대해 심도 있게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주요 과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의 마지막 발표는 최근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과 스마트 병원 솔루션 도입 등으로 의료서비스와 ICT 융합을 선도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의 황희 의료정보센터장이 `ICT 융합 스마트병원 적용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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