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입원
김남길 입원
배우 김남길이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9일 김남길 측 관계자는 "지난달 말 KBS2 드라마 `상어' 종영 후 휴식기 없이 바로 영화 `해적' 촬영에 들어간 김남길이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계속 되는 촬영 강행군에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집에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의 건강 악화로 영화 `해적' 촬영은 잠시 중단된 상태다.
김남길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남길 입원, 이번 기회에 푹 쉬길", "김남길 입원 안타깝네요", "김남길 입원, 요새 아픈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해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바다의 여자 해적단과 육지의 남자 산적단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경영, 유해진, 오달수, 안내상, 박철민, 조달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남길이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9일 김남길 측 관계자는 "지난달 말 KBS2 드라마 `상어' 종영 후 휴식기 없이 바로 영화 `해적' 촬영에 들어간 김남길이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계속 되는 촬영 강행군에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집에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의 건강 악화로 영화 `해적' 촬영은 잠시 중단된 상태다.
김남길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남길 입원, 이번 기회에 푹 쉬길", "김남길 입원 안타깝네요", "김남길 입원, 요새 아픈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해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바다의 여자 해적단과 육지의 남자 산적단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경영, 유해진, 오달수, 안내상, 박철민, 조달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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