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대입수시전형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오는 9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1779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수시 모집인원 확대(1561→1779명) △우선선발 실시(SSU미래인재전형, 일반 논술전형) △전형 간소화 및 수시 2차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SSU미래인재전형, 어학특기자전형, 일반 논술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다.
숭실대는 수시 1차에서 SSU미래인재, 특기자, SSU참사랑인재 전형을 통해 648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의 대표 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으로 374명을 선발해 지난해 대비 모집인원이 2배 확대됐다.
`자기주도ㆍ창의ㆍ성실형'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은 서류종합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에듀팟, 증빙서류)만으로 모집인원의 20%를 우선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로는 1단계 성적 60%와 심층면접 40%를 반영한다.
수시 1차에서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지만 어학특기자(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경우 꼭 수능 1개 과목 이상을 응시해야 한다.
수시 2차에서는 일반(논술), 학생부우수자, SSU참사랑인재 전형을 통해 1131명을 선발한다.
일반(논술)전형은 모집인원 602명 중 30%를 우선 선발로 뽑는다.
전형방법은 논술 80%와 학생부 20%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은 국어 B, 수학 A, 영어 B의 백분위 합이 255 이상,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A, 수학 B, 영어 B, 과탐(2과목) 중 3개 영역 백분위 합이 246 이상이어야 한다.
434명을 선발하는 학생부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지난해 전 과목을 반영했던 것을 해당 교과별 상위 3개 과목으로 줄였다.
수시 2차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숭실대는 전형 간소화를 통해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실시한 대안학교출신자학교장추천전형, 이북5도민전형, 계열우수자특별전형은 폐지했고, 3단계로 평가했던 SSU미래인재전형에서 1단계인 학생부(교과성적 100%) 평가를 없앴다.
또 선택형 수능 관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논술 일반선발 및 학생수우수자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B 중 2개 영역 백분위 합 160 이상,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백분위 합 154 이상을 받아야 한다.
숭실대의 장학제도는 파격적이다.
금융학부, 국제법무학과를 비롯한 특성화학과와 브랜드선도학과, 각 단과대학의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학업지원비(월 40만원) △기숙사 4년 무료 제공ㆍ교환학생 파견 시 1000만원(최대 2학기) 지원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2년간 총 4000만원 지급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학위 취득 후 본교 교수채용 우선배려 △단기 해외 유학 프로그램 및 중국어 단기어학연수를 제공한다.
문의 (02)820-0050∼4
허우영기자 yenny@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오는 9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1779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수시 모집인원 확대(1561→1779명) △우선선발 실시(SSU미래인재전형, 일반 논술전형) △전형 간소화 및 수시 2차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SSU미래인재전형, 어학특기자전형, 일반 논술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다.
숭실대는 수시 1차에서 SSU미래인재, 특기자, SSU참사랑인재 전형을 통해 648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의 대표 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으로 374명을 선발해 지난해 대비 모집인원이 2배 확대됐다.
`자기주도ㆍ창의ㆍ성실형'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은 서류종합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에듀팟, 증빙서류)만으로 모집인원의 20%를 우선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로는 1단계 성적 60%와 심층면접 40%를 반영한다.
수시 1차에서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지만 어학특기자(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경우 꼭 수능 1개 과목 이상을 응시해야 한다.
수시 2차에서는 일반(논술), 학생부우수자, SSU참사랑인재 전형을 통해 1131명을 선발한다.
일반(논술)전형은 모집인원 602명 중 30%를 우선 선발로 뽑는다.
전형방법은 논술 80%와 학생부 20%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은 국어 B, 수학 A, 영어 B의 백분위 합이 255 이상,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A, 수학 B, 영어 B, 과탐(2과목) 중 3개 영역 백분위 합이 246 이상이어야 한다.
434명을 선발하는 학생부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지난해 전 과목을 반영했던 것을 해당 교과별 상위 3개 과목으로 줄였다.
수시 2차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숭실대는 전형 간소화를 통해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실시한 대안학교출신자학교장추천전형, 이북5도민전형, 계열우수자특별전형은 폐지했고, 3단계로 평가했던 SSU미래인재전형에서 1단계인 학생부(교과성적 100%) 평가를 없앴다.
또 선택형 수능 관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논술 일반선발 및 학생수우수자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B 중 2개 영역 백분위 합 160 이상,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백분위 합 154 이상을 받아야 한다.
숭실대의 장학제도는 파격적이다.
금융학부, 국제법무학과를 비롯한 특성화학과와 브랜드선도학과, 각 단과대학의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학업지원비(월 40만원) △기숙사 4년 무료 제공ㆍ교환학생 파견 시 1000만원(최대 2학기) 지원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2년간 총 4000만원 지급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학위 취득 후 본교 교수채용 우선배려 △단기 해외 유학 프로그램 및 중국어 단기어학연수를 제공한다.
문의 (02)820-0050∼4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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