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상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인 `스마트카메라 NX300'이 출시 한 달만에 공급 기준 누적 판매량 7000대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미러리스 분야에서 단일기간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회사가 지난 3월 출시한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를 적용해 DSLR 수준의 빠르고 정확한 포커싱 속도를 지원한다.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위상차 AF(자동초점)와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콘트라스트 AF를 동시에 이용해 초점을 잡는 `하이브리드 AF'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DSLR 수준의 빠른 포커싱(Focusing) 속도에 1/6000초의 슈퍼 셔터 스피드를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2030만 화소의 APS-C CMOS센서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이 가능하고, 1/6000초의 셔터 스피드와 초당 8.6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속연사', 촬영과 동시에 스마트폰 등으로 사진을 전송하는 `오토쉐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세계최초의 2D/3D 싱글 렌즈인 45mm f/1.8 (2D/3D)렌즈도 출시해 활용도를 높였다.
회사측은 사진 영상 관련 최고 권위의 단체인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선정한 올해 TIPA 어워드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외부에서도 제품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한편, 삼성은 스마트카메라 NX300의 빠른 초점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스피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우사인볼트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등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정유진기자 yjin@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인 `스마트카메라 NX300'이 출시 한 달만에 공급 기준 누적 판매량 7000대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미러리스 분야에서 단일기간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회사가 지난 3월 출시한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를 적용해 DSLR 수준의 빠르고 정확한 포커싱 속도를 지원한다.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위상차 AF(자동초점)와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콘트라스트 AF를 동시에 이용해 초점을 잡는 `하이브리드 AF'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DSLR 수준의 빠른 포커싱(Focusing) 속도에 1/6000초의 슈퍼 셔터 스피드를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2030만 화소의 APS-C CMOS센서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이 가능하고, 1/6000초의 셔터 스피드와 초당 8.6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속연사', 촬영과 동시에 스마트폰 등으로 사진을 전송하는 `오토쉐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세계최초의 2D/3D 싱글 렌즈인 45mm f/1.8 (2D/3D)렌즈도 출시해 활용도를 높였다.
회사측은 사진 영상 관련 최고 권위의 단체인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선정한 올해 TIPA 어워드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외부에서도 제품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한편, 삼성은 스마트카메라 NX300의 빠른 초점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스피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우사인볼트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등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정유진기자 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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