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이 공식 페이스북에 싸이 `젠틀맨`을 패러디한 `폴리스맨` 동영상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경찰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연제경찰서 방범순찰대 제작팀이 모여 폴리스맨 동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가정폭력:또 때려 씨`, `학교폭력:빵사와 씨`, `성폭력:못참아 씨`, `불량식품 중국산 씨` 등 4대악을 인격화 해 잘못을 저지를 때 마다 주인공 폴리스맨이 등장해 응징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페이스북에 좋아요 4만건을 돌파하고 4000회 이상 공유되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경찰 관계자는 "폴리스맨 영상을 통해 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하려 했다"며 "재미 뿐 아니라 4대악 관련 홍보도 담고 있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경찰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연제경찰서 방범순찰대 제작팀이 모여 폴리스맨 동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가정폭력:또 때려 씨`, `학교폭력:빵사와 씨`, `성폭력:못참아 씨`, `불량식품 중국산 씨` 등 4대악을 인격화 해 잘못을 저지를 때 마다 주인공 폴리스맨이 등장해 응징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페이스북에 좋아요 4만건을 돌파하고 4000회 이상 공유되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경찰 관계자는 "폴리스맨 영상을 통해 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하려 했다"며 "재미 뿐 아니라 4대악 관련 홍보도 담고 있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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