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
하나SK카드
하나SK카드 축구동호회 `Fantastic United'는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의 뜨거운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사내 대표 동호회로 자리잡았다.
지난 2009년 10월 하나은행에서 카드사업본부가 분사해 하나SK카드가 설립되는 과정에서 잠시 공백기를 가질 뻔 했으나, 경영진의 관심 속에 대표 동호회로 재탄생했다.
재설립 후 승률도 좋다. 경쟁팀과의 연이은 승리로 직장인 축구 동호회의 `신흥 강호'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동호회 측 설명이다.
이번 대회를 맞는 각오도 남다르다. 하나SK카드 축구동호회 `Fantastic United' 관계자는 "이번 2013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축구대회를 정상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을 것"이라며 "구성원들의 열정과 각오도 남달라 이번 대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흥강호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출사표를 던진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세정기자 sjpark@
하나SK카드
하나SK카드 축구동호회 `Fantastic United'는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의 뜨거운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사내 대표 동호회로 자리잡았다.
지난 2009년 10월 하나은행에서 카드사업본부가 분사해 하나SK카드가 설립되는 과정에서 잠시 공백기를 가질 뻔 했으나, 경영진의 관심 속에 대표 동호회로 재탄생했다.
재설립 후 승률도 좋다. 경쟁팀과의 연이은 승리로 직장인 축구 동호회의 `신흥 강호'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동호회 측 설명이다.
이번 대회를 맞는 각오도 남다르다. 하나SK카드 축구동호회 `Fantastic United' 관계자는 "이번 2013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축구대회를 정상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을 것"이라며 "구성원들의 열정과 각오도 남달라 이번 대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흥강호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출사표를 던진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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