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한국을 이끄는 기업들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날로 치열해지는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자 2011년 10월 1일 SK텔레콤으로부터 분할해 신설한 회사이다.
SK플래닛은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콘텐츠ㆍ위치기반서비스ㆍ뉴미디어ㆍ뉴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2013년 2월에는 통합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SK마케팅앤컴퍼니와의 합병을 통해 3600만 회원을 보유한 OK캐쉬백과 광고대행 사업을 흡수, 플랫폼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대표 서비스로는 T스토어, 호핀, 11번가, OK캐쉬백, T맵, T애드 등의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NS 서비스인 `싸이월드'를 서비스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국내 최대 규모의 음원 서비스 `멜론'을 제공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신개념 유통혁명을 선도하는 전자상거래 전문회사 커머스플래닛, 모바일 사용자 기반 글로벌 소셜 서비스 `틱톡'을 제공하는 매드스마트, 통합 마케팅 및 고객 사업을 제공하는 엠앤서비스까지 다양한 자회사의 콘텐츠와 플랫폼 역량을 결집시켜 글로벌 사업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SK플래닛은 모바일 앱 개발을 원하는 초보자 교육부터 오픈API(Open Application Programmer Interface)를 제공, 1인 기업 창업까지 지원하는 상생혁신센터와 개발한 앱들을 출시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켓, T스토어 운영을 통해 국내 모바일 IT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사관학교로 성장한 T아카데미는 지난 2년반 동안 대학생, 취업준비생, 가정주부, 1인 창업 희망자, 모바일 IT 종사자 등의 2만4012명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SK플래닛은 회사 성장의 큰 축을 `글로벌 기업'으로 정하고, 출범 이후 1년 간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T스토어로 대표되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과 커머스 사업 등 주요 사업의 성격과 진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일본, 미국, 터키, 동남아 지역에서 활발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SK플래닛은 출범과 함께 플랫폼 기업에 맞는 소통과 공유의 새로운 기업문화로 갈아입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 중이다. 매달 CEO와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경영 현안을 공유하는 `타운홀미팅'과 인문학 역량 향상 프로그램인 `다빈치포럼', 구성원들이 직접 투표로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 `플래닛엑스' 등이 운영되고 있다.
김나리기자 narinal@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날로 치열해지는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자 2011년 10월 1일 SK텔레콤으로부터 분할해 신설한 회사이다.
SK플래닛은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콘텐츠ㆍ위치기반서비스ㆍ뉴미디어ㆍ뉴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2013년 2월에는 통합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SK마케팅앤컴퍼니와의 합병을 통해 3600만 회원을 보유한 OK캐쉬백과 광고대행 사업을 흡수, 플랫폼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대표 서비스로는 T스토어, 호핀, 11번가, OK캐쉬백, T맵, T애드 등의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NS 서비스인 `싸이월드'를 서비스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국내 최대 규모의 음원 서비스 `멜론'을 제공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신개념 유통혁명을 선도하는 전자상거래 전문회사 커머스플래닛, 모바일 사용자 기반 글로벌 소셜 서비스 `틱톡'을 제공하는 매드스마트, 통합 마케팅 및 고객 사업을 제공하는 엠앤서비스까지 다양한 자회사의 콘텐츠와 플랫폼 역량을 결집시켜 글로벌 사업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SK플래닛은 모바일 앱 개발을 원하는 초보자 교육부터 오픈API(Open Application Programmer Interface)를 제공, 1인 기업 창업까지 지원하는 상생혁신센터와 개발한 앱들을 출시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켓, T스토어 운영을 통해 국내 모바일 IT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사관학교로 성장한 T아카데미는 지난 2년반 동안 대학생, 취업준비생, 가정주부, 1인 창업 희망자, 모바일 IT 종사자 등의 2만4012명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SK플래닛은 회사 성장의 큰 축을 `글로벌 기업'으로 정하고, 출범 이후 1년 간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T스토어로 대표되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과 커머스 사업 등 주요 사업의 성격과 진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일본, 미국, 터키, 동남아 지역에서 활발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SK플래닛은 출범과 함께 플랫폼 기업에 맞는 소통과 공유의 새로운 기업문화로 갈아입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 중이다. 매달 CEO와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경영 현안을 공유하는 `타운홀미팅'과 인문학 역량 향상 프로그램인 `다빈치포럼', 구성원들이 직접 투표로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 `플래닛엑스' 등이 운영되고 있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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