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스태백 작가전`
해외 유명 작가의 그림책에 다양한 흥미 요소와 놀이 활동을 더해 아이와 함께 하는 독서 시간을 보다 신나고 생동감 넘치게 해주는 교육용 앱이 출시됐다.
CJ에듀케이션즈의 `심스태백 작가전'은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칼데콧 상'을 2회나 수상한 미국의 인기 그림책 작가인 심스태백의 대표작 5종을 한데 모은 패키지 앱이다.
이 앱은 `아기 동물 찾기(Where is my Baby?)', `몸으로 말해요(Wiggle!)', `사파리 애니멀즈(Safari Animals)', `시티 애니멀즈(City Animals)'와 `누가 울었니?(Who said moo?)'등 대표작품으로 구성된다.
심스태백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특유의 익살 넘치는 그림과 글씨, 알록달록한 색채를 사용해 아이들의 시선을 끈다.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 앱은 원작인 그림책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앱에서만 구현 가능한 여러가지 흥미 요소를 추가했다. 스스로 화면이 넘어가면서 책을 읽어주는 오토 플레이(Auto Play)는 책을 읽으면서 마치 한편의 영상을 보는 듯한 효과를 준다. 리드 투 미(Read to Me) 역시 원어민 성우가 책을 직접 읽어주지만 아이가 손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페이지 속 그림과 글자가 움직이며 반응해 생생한 느낌을 전달한다. 그림책의 스토리에 따라 숨어있는 동물을 손으로 톡톡 두드리며 찾을 수도 있다.
송 타임(Song Time) 기능은 신나는 리듬과 흥겨운 멜로디의 영어 노래를 들려준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놀면서 이야기를 통해 익힌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다. 5권 각각의 책 주제에 맞는 다양한 놀이 활동이 추가돼 아이들이 보고 듣고 말하고 몸으로 따라하면서 상상력과 언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CJ에듀케이션즈의 `심스태백 작가전'은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칼데콧 상'을 2회나 수상한 미국의 인기 그림책 작가인 심스태백의 대표작 5종을 한데 모은 패키지 앱이다.
이 앱은 `아기 동물 찾기(Where is my Baby?)', `몸으로 말해요(Wiggle!)', `사파리 애니멀즈(Safari Animals)', `시티 애니멀즈(City Animals)'와 `누가 울었니?(Who said moo?)'등 대표작품으로 구성된다.
심스태백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특유의 익살 넘치는 그림과 글씨, 알록달록한 색채를 사용해 아이들의 시선을 끈다.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 앱은 원작인 그림책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앱에서만 구현 가능한 여러가지 흥미 요소를 추가했다. 스스로 화면이 넘어가면서 책을 읽어주는 오토 플레이(Auto Play)는 책을 읽으면서 마치 한편의 영상을 보는 듯한 효과를 준다. 리드 투 미(Read to Me) 역시 원어민 성우가 책을 직접 읽어주지만 아이가 손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페이지 속 그림과 글자가 움직이며 반응해 생생한 느낌을 전달한다. 그림책의 스토리에 따라 숨어있는 동물을 손으로 톡톡 두드리며 찾을 수도 있다.
송 타임(Song Time) 기능은 신나는 리듬과 흥겨운 멜로디의 영어 노래를 들려준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놀면서 이야기를 통해 익힌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다. 5권 각각의 책 주제에 맞는 다양한 놀이 활동이 추가돼 아이들이 보고 듣고 말하고 몸으로 따라하면서 상상력과 언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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