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이용자 7대 콘텐츠 편의기능 향상
`블레이드앤소울'이 연말까지 이용자간 협력과 경쟁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둔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출시 초기 디아블로3와의 경쟁을 이겨내고 서비스 100일을 맞은 해당 게임이 이를 통해 계속 정상을 달릴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연말까지 업데이트 예정인 7대 주요 콘텐츠와 편의 기능 등을 발표했다.
우선, 한층 오를 때 마다 새로운 적이 등장하는 최상급 1인 던전 `무신의 탑', 무작위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공략해 나가는 6인 던전 `나선의 미궁', 기존 최상급 던전 `바다뱀 보급기지'를 전면 재편해 최대 24명까지 공략이 가능한 필드형 던전 `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등 신규 던전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 서버 이용자들과 파티 플레이가 가능한 `통합서버시스템'을 비롯해 최대 72명까지 대규모 이용자 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나류 영석전장', 토너먼트형 이용자간 전투 시스템인 `천하제일 비무대회', 린 종족으로 새롭게 선택 가능한 `검사'클래스 등도 포함된다.
이외에도 캐릭터의 얼굴과 체형, 피부톤과 색조화장까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캐릭터 외형 제작 시스템의 확장, 의상창고 신설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이뤄진다.
배재현 개발 총괄 PD는 "7개로 구성된 주요 업데이트인 점에 착안, 해당 업데이트를 `7 웨이브'로 명명했다"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를 업데이트 해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엔씨소프트는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연말까지 업데이트 예정인 7대 주요 콘텐츠와 편의 기능 등을 발표했다.
우선, 한층 오를 때 마다 새로운 적이 등장하는 최상급 1인 던전 `무신의 탑', 무작위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공략해 나가는 6인 던전 `나선의 미궁', 기존 최상급 던전 `바다뱀 보급기지'를 전면 재편해 최대 24명까지 공략이 가능한 필드형 던전 `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등 신규 던전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 서버 이용자들과 파티 플레이가 가능한 `통합서버시스템'을 비롯해 최대 72명까지 대규모 이용자 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나류 영석전장', 토너먼트형 이용자간 전투 시스템인 `천하제일 비무대회', 린 종족으로 새롭게 선택 가능한 `검사'클래스 등도 포함된다.
이외에도 캐릭터의 얼굴과 체형, 피부톤과 색조화장까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캐릭터 외형 제작 시스템의 확장, 의상창고 신설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이뤄진다.
배재현 개발 총괄 PD는 "7개로 구성된 주요 업데이트인 점에 착안, 해당 업데이트를 `7 웨이브'로 명명했다"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를 업데이트 해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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