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T 방어솔루션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다양한 APT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B개리'는 DDNA(Digital DNA)라는 독자적인 행위분석 엔진으로 메모리에 상주하는 악성코드의 특성을 파악 분석한다. 이러한 방식의 분석으로 모듈 별 위협 등급을 부여하고, 악의적인 행위의 모듈을 분류, 특징들을 사용자에게 제공해 준다.
HB개리의 주요 제품군은 `액티브 디펜스'와 `Responder Pro'다.
액티브 디펜스는 서버ㆍ에이전트 기반의 동작 방식으로, 특정 에이전트 PC에 악성코드가 동작하는 것을 탐지한다. 악성코드의 고유 특징을 이용해 다른 에이전트 PC에 동일 악성코드 감염 유무를 탐지 할 수 있다. 또 원격지 에이전트의 하드디스크 조사, 침해분석, 원격 이미지 요청 등의 기능을 제공해 준다.
Responder Pro는 단일 분석 솔루션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된 징후가 있는 PC 또는 액티브 디펜스로 탐지한 PC에 메모리 덤프 기능을 실시해 메모리에서 활동하는 악성코드를 상세 분석할 수 있는 정적 분석 기능을 제공해 준다. 또 가상화 머신을 이용한 동적 분석(센드박스), 원격 메모리 덤프 등의 기능도 제공해 준다.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인 `비트9'의 `Parity 스위트'는 화이트리스트 기반의 솔루션으로 사용자 PC의 모든 응용프로그램과 운영체제가 사용하는 실행 파일의 해시 값을 데이터베이스(DB)화 시켜 화이트리스트 목록으로 만든다. 만약 목록 이외의 불법적인 소프트웨어 설치, 악성파일의 실행 등이 발생 할 경우 즉각 차단해주는 등 기존 보안 솔루션의 블랙리스트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또 이동식 저장매체 감사 추적과 매체 별 접근 제어 기술을 사용해 이동식 저장매체에서 전파되는 악성코드와 저장매체로 자료의 유출을 방지하는 기술까지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비트9의 Parity 스위트 적용 시, 화이트리스트에 기술되지 않은 모든 실행 파일이 차단되기 때문에 APT와 제로데이 공격, 신종ㆍ변종 악성코드 등에 의한 공격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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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다양한 APT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B개리'는 DDNA(Digital DNA)라는 독자적인 행위분석 엔진으로 메모리에 상주하는 악성코드의 특성을 파악 분석한다. 이러한 방식의 분석으로 모듈 별 위협 등급을 부여하고, 악의적인 행위의 모듈을 분류, 특징들을 사용자에게 제공해 준다.
HB개리의 주요 제품군은 `액티브 디펜스'와 `Responder Pro'다.
액티브 디펜스는 서버ㆍ에이전트 기반의 동작 방식으로, 특정 에이전트 PC에 악성코드가 동작하는 것을 탐지한다. 악성코드의 고유 특징을 이용해 다른 에이전트 PC에 동일 악성코드 감염 유무를 탐지 할 수 있다. 또 원격지 에이전트의 하드디스크 조사, 침해분석, 원격 이미지 요청 등의 기능을 제공해 준다.
Responder Pro는 단일 분석 솔루션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된 징후가 있는 PC 또는 액티브 디펜스로 탐지한 PC에 메모리 덤프 기능을 실시해 메모리에서 활동하는 악성코드를 상세 분석할 수 있는 정적 분석 기능을 제공해 준다. 또 가상화 머신을 이용한 동적 분석(센드박스), 원격 메모리 덤프 등의 기능도 제공해 준다.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인 `비트9'의 `Parity 스위트'는 화이트리스트 기반의 솔루션으로 사용자 PC의 모든 응용프로그램과 운영체제가 사용하는 실행 파일의 해시 값을 데이터베이스(DB)화 시켜 화이트리스트 목록으로 만든다. 만약 목록 이외의 불법적인 소프트웨어 설치, 악성파일의 실행 등이 발생 할 경우 즉각 차단해주는 등 기존 보안 솔루션의 블랙리스트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또 이동식 저장매체 감사 추적과 매체 별 접근 제어 기술을 사용해 이동식 저장매체에서 전파되는 악성코드와 저장매체로 자료의 유출을 방지하는 기술까지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비트9의 Parity 스위트 적용 시, 화이트리스트에 기술되지 않은 모든 실행 파일이 차단되기 때문에 APT와 제로데이 공격, 신종ㆍ변종 악성코드 등에 의한 공격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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