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생산기술연, 24일 대한상의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차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금번 행사는 국제환경규제 대응 세미나, 개별 기업 규제 상담, 규제 대응 성공사례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국제환경규제 대응 세미나에서는 지식경제부 산업환경과 김선기 과장이 기조 연설을 통해 정부의 국제환경규제 대응 지원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해 소개하며, 프랑스 지속가능개발부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SCP) 담당관인 실벵 슈바쉬가 프랑스의 탄소라벨링 시범사업 현황을 중심으로 유럽의 환경정책 방향과 프랑스 정부의 대응을 발표한다. 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박덕영 교수가 국제환경규제 강화 배경과 무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엑스포에서는 국제표준에 채택된 나노안전성 평가기술(에이치시티), 세계 최초 국제해사기구(IMO) 인증의 전기분해 방식 선박평형수 처리장치(테크로스) 등이 전시된다. 또 전문 컨설팅 기업과 1:1 맞춤형 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들이 국제환경협약과 환경규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산업 국가별 무역 환경규제 대응 가이드라인'개정판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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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금번 행사는 국제환경규제 대응 세미나, 개별 기업 규제 상담, 규제 대응 성공사례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국제환경규제 대응 세미나에서는 지식경제부 산업환경과 김선기 과장이 기조 연설을 통해 정부의 국제환경규제 대응 지원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해 소개하며, 프랑스 지속가능개발부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SCP) 담당관인 실벵 슈바쉬가 프랑스의 탄소라벨링 시범사업 현황을 중심으로 유럽의 환경정책 방향과 프랑스 정부의 대응을 발표한다. 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박덕영 교수가 국제환경규제 강화 배경과 무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엑스포에서는 국제표준에 채택된 나노안전성 평가기술(에이치시티), 세계 최초 국제해사기구(IMO) 인증의 전기분해 방식 선박평형수 처리장치(테크로스) 등이 전시된다. 또 전문 컨설팅 기업과 1:1 맞춤형 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들이 국제환경협약과 환경규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산업 국가별 무역 환경규제 대응 가이드라인'개정판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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