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다음달 초소형 기지국인 `펨토셀(Femto Cell)`을 상용화, 실내나 도심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LTE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KT가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펨토셀은 건물내 음영지역은 물론 이용자가 몰려 데이터속도가 떨어지는 지역에서 안정적인 속도 와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특히 KT의 LTE 펨토셀은 무선신호을 처리하는 모뎀과 인증처리를 하는 중앙처리장치(CPU)를 하나의 칩으로 구성함으로써 기지국의 소형화를 이루고 저전력, 저비용등의 장점을 갖췄다.
KT는 이르면 오는 6월부터 LTE 펨토셀을 트래픽이 집중되는 서울과 수도권 등 주요 도시의 중심상권이나 인구밀집 지역에 설치하고 데이터 수요가 몰리는 지역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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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펨토셀은 건물내 음영지역은 물론 이용자가 몰려 데이터속도가 떨어지는 지역에서 안정적인 속도 와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특히 KT의 LTE 펨토셀은 무선신호을 처리하는 모뎀과 인증처리를 하는 중앙처리장치(CPU)를 하나의 칩으로 구성함으로써 기지국의 소형화를 이루고 저전력, 저비용등의 장점을 갖췄다.
KT는 이르면 오는 6월부터 LTE 펨토셀을 트래픽이 집중되는 서울과 수도권 등 주요 도시의 중심상권이나 인구밀집 지역에 설치하고 데이터 수요가 몰리는 지역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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