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자마자 시원하고… 보기만해도 시원
■ 2011 하반기 히트상품 품질우수부문 - 에어컨
2011년 삼성 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은 스마트한 제품 변화에서부터 시작해 김연아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과 평창이라는 국민적 이슈를 함께 아우른 스마트한 마케팅을 선보였다.
삼성 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은 다년 간 소비자 조사 자료를 통해 냉방력, 청정, 절전 등은 소비자들에게 이미 큰 차별화를 주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에어컨 패러다임을 바꿨다. 에어컨이 더 이상 모터, 열교환기 등 굴뚝산업으로 대표되는 가전(Appliance)이 아닌 첨단 기기(Digital Device)로 탈바꿈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스마트 에어컨'이 탄생했다.
특히 2011년 형 삼성 하우젠 스마트 에어컨은 4계절 쓸 수 있는 기능과, 첨단 IT 기능 등을 통해 기존 에어컨의 걱정과 불편함을 말끔히 해결했다.
이 제품은 기존 소비자 생활방식을 스마트하게 바꾼 제품인 만큼 마케팅부터 철저히 차별화 했다. 스마트 에어컨의 다양한 첨단 기능을 함축하면서 스마트한 이미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로고와 아이콘을 개발했다. 바람을 표현하는 바람개비 형상을 바탕으로, 스마트 에어컨이 제공하는 4가지 가치(시원함, 깨끗함, 디지털, 알뜰함)를 각각 다른 색상으로 표현한 스마트 로고는, 에어컨의 스마트함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연아의 `손가락 하나로 바꾸는 스마트한 삶'이란 광고는 이런 스마트 에어컨을 구체화 하는데 한 몫 했다. 더위가 극심했던 성수기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슬림한 디자인과 `켜자마자 시원한' 냉방력을 스마트하게 표현한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 하우젠 스마트 에어컨은 커뮤니케이션 통로로 마이크로사이트에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접목한 삼성 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의 `스마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성 하우젠은 올 한 해 지속했던 각종 평창 마케팅을 통해 평창 유치를 기원하면서 이를 마케팅에 그대로 적용시켰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 3년 간 김연아를 모델로 지난 3년간 전 국민적 마케팅 이슈를 이끌면서 보여줬던 다양한 아이디어는 좋은 마케팅 사례의 고전이 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판매량도 전년 대비 높은 성과를 거뒀다.
강승태기자 kangst@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1년 삼성 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은 스마트한 제품 변화에서부터 시작해 김연아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과 평창이라는 국민적 이슈를 함께 아우른 스마트한 마케팅을 선보였다.
삼성 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은 다년 간 소비자 조사 자료를 통해 냉방력, 청정, 절전 등은 소비자들에게 이미 큰 차별화를 주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에어컨 패러다임을 바꿨다. 에어컨이 더 이상 모터, 열교환기 등 굴뚝산업으로 대표되는 가전(Appliance)이 아닌 첨단 기기(Digital Device)로 탈바꿈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스마트 에어컨'이 탄생했다.
특히 2011년 형 삼성 하우젠 스마트 에어컨은 4계절 쓸 수 있는 기능과, 첨단 IT 기능 등을 통해 기존 에어컨의 걱정과 불편함을 말끔히 해결했다.
이 제품은 기존 소비자 생활방식을 스마트하게 바꾼 제품인 만큼 마케팅부터 철저히 차별화 했다. 스마트 에어컨의 다양한 첨단 기능을 함축하면서 스마트한 이미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로고와 아이콘을 개발했다. 바람을 표현하는 바람개비 형상을 바탕으로, 스마트 에어컨이 제공하는 4가지 가치(시원함, 깨끗함, 디지털, 알뜰함)를 각각 다른 색상으로 표현한 스마트 로고는, 에어컨의 스마트함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연아의 `손가락 하나로 바꾸는 스마트한 삶'이란 광고는 이런 스마트 에어컨을 구체화 하는데 한 몫 했다. 더위가 극심했던 성수기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슬림한 디자인과 `켜자마자 시원한' 냉방력을 스마트하게 표현한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 하우젠 스마트 에어컨은 커뮤니케이션 통로로 마이크로사이트에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접목한 삼성 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의 `스마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성 하우젠은 올 한 해 지속했던 각종 평창 마케팅을 통해 평창 유치를 기원하면서 이를 마케팅에 그대로 적용시켰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 3년 간 김연아를 모델로 지난 3년간 전 국민적 마케팅 이슈를 이끌면서 보여줬던 다양한 아이디어는 좋은 마케팅 사례의 고전이 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판매량도 전년 대비 높은 성과를 거뒀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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