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ㆍ풀HD 3Dㆍ디자인 최강
■ 2011 하반기 히트상품 마케팅부문 - 스마트TV
삼성전자는 올해 `2011년형 스마트TV'를 출시해 프리미엄 TV브랜드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올해 6년 연속 글로벌 TV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2월 삼성 LED 3D TV를 전 세계에 출시하며, 6개월 만에 세계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던 회사는 `LED TV=삼성'에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 출시에 박차를 가해 시장 선점에 나섰다. 경쟁사보다 1년 앞서 스마트TV용 앱스토어를 오픈하며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삼성 스마트 TV를 선보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처 출시된 2011년형 삼성 스마트TV는 스마트, 풀HD 3D, 디자인의 3박자를 제대로 갖췄다고 회사측은 자부하고 있다.
스마트TV 앱스토어에는 비디오, 게임,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에 총 1100여 개 애플리케이션을 확보, 전 세계 12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스마트TV 메인 화면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스마트 허브(Smart Hub)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 TV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베젤 두께를 5㎜로 줄인 디자인으로 TV와 설치 공간 사이 시각적 장애를 최소화함으로 3D 영상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회사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 처음 스마트TV를 선보였을 당시, 스마트TV 판매율은 전체 TV 판매 비중에서 약 10%를 수준에 불과했지만, 올 7월에는 약 5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도 출시 90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넘어 섰던 삼성 스마트TV는 올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디지털 TV 전체 7개 제품에서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0월 한 달간 북미 시장 TV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10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으며, 유럽에서는 스마트TV 시장 30%대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했다.
영국 전자제품 전문매체 `일렉트로닉 리테일 뉴스'는 최근 삼성 스마트TV D8000을 올해의 가전제품으로 선정했으며,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누적 판매량 1위에 올랐다.
강승태기자 kangst@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전자는 올해 `2011년형 스마트TV'를 출시해 프리미엄 TV브랜드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올해 6년 연속 글로벌 TV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2월 삼성 LED 3D TV를 전 세계에 출시하며, 6개월 만에 세계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던 회사는 `LED TV=삼성'에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 출시에 박차를 가해 시장 선점에 나섰다. 경쟁사보다 1년 앞서 스마트TV용 앱스토어를 오픈하며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삼성 스마트 TV를 선보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처 출시된 2011년형 삼성 스마트TV는 스마트, 풀HD 3D, 디자인의 3박자를 제대로 갖췄다고 회사측은 자부하고 있다.
스마트TV 앱스토어에는 비디오, 게임,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에 총 1100여 개 애플리케이션을 확보, 전 세계 12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스마트TV 메인 화면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스마트 허브(Smart Hub)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 TV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베젤 두께를 5㎜로 줄인 디자인으로 TV와 설치 공간 사이 시각적 장애를 최소화함으로 3D 영상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회사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 처음 스마트TV를 선보였을 당시, 스마트TV 판매율은 전체 TV 판매 비중에서 약 10%를 수준에 불과했지만, 올 7월에는 약 5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도 출시 90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넘어 섰던 삼성 스마트TV는 올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디지털 TV 전체 7개 제품에서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0월 한 달간 북미 시장 TV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10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으며, 유럽에서는 스마트TV 시장 30%대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했다.
영국 전자제품 전문매체 `일렉트로닉 리테일 뉴스'는 최근 삼성 스마트TV D8000을 올해의 가전제품으로 선정했으며,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누적 판매량 1위에 올랐다.
강승태기자 kangst@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