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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발언대] 소셜 네트워크의 기본

김영철 토마토시스템 교육사업본부 차장 

입력: 2011-07-19 20:16
[2011년 07월 20일자 22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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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발언대] 소셜 네트워크의 기본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하는 소셜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다. 싸이월드 열풍이 불던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계적인 트렌드로 진화하고 있어 소셜 네트워크 열풍은 잠시 지나가는 유행으로 치부할 수 없다.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할 때마다 더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너무 많은 서비스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 하며 피로를 호소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소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몇 가지 피해야 할 것을 생각해 봤다. 이것만 명심해도 소셜 서비스로 인한 피로는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소셜 서비스의 근간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다. 사람과의 관계는 온라인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 대체할 수는 없다. 집에 가서는 가족과 함께 대화하고, 직장에서 동료들과 직접 얼굴 보면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기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둘째, 소셜 서비스에 통달하지 않아도 된다. 다양한 소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지만, 여러 개의 서비스를 다 이용할 필요도 없다.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이용하면 된다.

셋째, 소셜 서비스는 백과사전이 아니다. `OO이 뭐예요?'라는 트윗을 날리고, 왜 나의 트윗을 모두 무시하는지 열을 내기 전에 검색 사이트에서 한번 검색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셜 친구들의 다양성을 인정해라. 소셜 서비스에서 온라인 친구들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도 많다. 순수하게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수많은 소셜 서비스로 인해 머리가 아픈가? 새로운 서비스가 자신의 욕구에 맞아 잘 사용할 수도 있지만, 대다수는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이 버겁기만 하다.억지로 새로운 서비스에 적응하려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가볍게 코웃음 한번 치고, 지금 옆에 있는 가족, 친구, 동료의 얼굴을 바라보고 대화를 나눠 보라. 이것이 소셜 네트워크의 기본이며, 최고의 소셜 네트워크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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