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무중단 모니터링… 실시간 관제
■ 보안관제시장 잡아라
네트워크 보안기업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올해 보안관제서비스 `스나이퍼MSS'를 출시하고 보안관제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했다.
스나이퍼MSS는 365일 24시간 무중단 모니터링을 통해 외ㆍ내부 네트워크로부터의 불법 침입시도 및 침해사고, 비정상 트래픽 유발 시스템에 대한 실시간 관제와 즉각적인 침해대응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윈스테크넷은 이 서비스를 통해 보안정책 수립과 적용, 이기종 보안장비의 통합 운용 및 관리, 상관관계 분석, 침해사고 대응 등 다양한 기능과 체계적인 절차, 효율적인 방법론에 따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나이퍼MSS의 보안관제 방법론은 보안관제 환경구성과 보안관제 사이클로 구성된다. 보안관제 환경구성은 고객사의 비즈니스 환경분석, 관제대상 보안시스템 파악, 보호대상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의 사양과 서비스 내용 파악, 네트워크 환경분석을 통해 관제대상 시스템과 특이사항을 파악하고 최적의 관리방안을 제시해 고객사와 협의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또 보안관제 사이클은 관제서비스 대상 시스템에 대한 탐지정책, 취약점 분석, 위협 예보 및 경보를 통한 예방, 침입방지시스템(IPS), 분산서비스거부(DDoS) 대응시스템 등 운영을 통한 감시와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통한 정밀분석, 분석결과에 따른 대응, 대응결과 보고의 단계로 이뤄진다.
윈스테크넷은 지난 2007년부터 관제서비스에 적용되는 통합보안관제시스템 `스나이퍼TSMA'를 공급하고 있다. 스나이퍼TSMA는 방화벽, IPS 등 다양한 이기종 보안시스템과 연동, 각 시스템에서 탐지 및 대응한 보안 이벤트 정보를 취합한 통계 결과를 상관분석 후 관제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2009년 국가정보원의 국가기관용 정보보호제품 공통평가기준(CC) EAL4 등급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윈스테크넷은 지식경제부에서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인 보안관제 전문업체 지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90%이상 요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윈스테크넷은 향후 악성코드 배포지 모니터링, 공공기관의 악성코드 삽입 유포지 모니터링 등 특정 분야 맞춤형 시그니처 제작 서비스를 강화해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파견관제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기존 관제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대형 보안관제사업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보안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 보안시스템통합(SI) 사업과 연계해 관제서비스 영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대연 대표는 "새로운 윈스테크넷 출범에 이어 관제서비스 사업 본격화 등 변화가 큰 만큼 대단한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윈스테크넷의 중장기 발전전략의 중심축으로 관제서비스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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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기업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올해 보안관제서비스 `스나이퍼MSS'를 출시하고 보안관제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했다.
스나이퍼MSS는 365일 24시간 무중단 모니터링을 통해 외ㆍ내부 네트워크로부터의 불법 침입시도 및 침해사고, 비정상 트래픽 유발 시스템에 대한 실시간 관제와 즉각적인 침해대응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윈스테크넷은 이 서비스를 통해 보안정책 수립과 적용, 이기종 보안장비의 통합 운용 및 관리, 상관관계 분석, 침해사고 대응 등 다양한 기능과 체계적인 절차, 효율적인 방법론에 따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나이퍼MSS의 보안관제 방법론은 보안관제 환경구성과 보안관제 사이클로 구성된다. 보안관제 환경구성은 고객사의 비즈니스 환경분석, 관제대상 보안시스템 파악, 보호대상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의 사양과 서비스 내용 파악, 네트워크 환경분석을 통해 관제대상 시스템과 특이사항을 파악하고 최적의 관리방안을 제시해 고객사와 협의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또 보안관제 사이클은 관제서비스 대상 시스템에 대한 탐지정책, 취약점 분석, 위협 예보 및 경보를 통한 예방, 침입방지시스템(IPS), 분산서비스거부(DDoS) 대응시스템 등 운영을 통한 감시와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통한 정밀분석, 분석결과에 따른 대응, 대응결과 보고의 단계로 이뤄진다.
윈스테크넷은 지난 2007년부터 관제서비스에 적용되는 통합보안관제시스템 `스나이퍼TSMA'를 공급하고 있다. 스나이퍼TSMA는 방화벽, IPS 등 다양한 이기종 보안시스템과 연동, 각 시스템에서 탐지 및 대응한 보안 이벤트 정보를 취합한 통계 결과를 상관분석 후 관제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2009년 국가정보원의 국가기관용 정보보호제품 공통평가기준(CC) EAL4 등급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윈스테크넷은 지식경제부에서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인 보안관제 전문업체 지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90%이상 요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윈스테크넷은 향후 악성코드 배포지 모니터링, 공공기관의 악성코드 삽입 유포지 모니터링 등 특정 분야 맞춤형 시그니처 제작 서비스를 강화해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파견관제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기존 관제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대형 보안관제사업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보안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 보안시스템통합(SI) 사업과 연계해 관제서비스 영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대연 대표는 "새로운 윈스테크넷 출범에 이어 관제서비스 사업 본격화 등 변화가 큰 만큼 대단한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윈스테크넷의 중장기 발전전략의 중심축으로 관제서비스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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