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통해 새 가능성 창출 본격화 되는 LTE시장 선점"
■ 주목 e기업 - 인스프리트
"대용량 초고속 4G 통신으로 진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과 기술, 산업 간의 경계를 뛰어넘어 영감과 통찰력, 창의로 흩어져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연결하고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 해 나갈 것입니다."
이창석 인스프리트 대표는 `컨넥티트 파스빌리티즈(Connected Possibilities)'를 올해 회사의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상상하는 모든 가능성을 현실로 실현시키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최고의 컨버전스 이네이블러(Convergence Enabler)가 되겠다는 비전이다.
이 대표는 "올해 데이터 빅뱅이 확대되고 개인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넘어 스마트 네트워크, 그리고 N스크린을 비롯한 미디어 컨버전스와 클라우드가 산업 전반에 확대되면서 스마트 컨버전스의 본격화가 큰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과 함께 N스크린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공급하면서 시장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와이파이 확산으로 데이터 사용량은 폭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데이터 과부하 제어 및 해소가 강조 될 것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과 솔루션의 수요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3G, 와이파이, 와이브로 등 하나의 디바이스로 다양한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네트워크 컨버전스의 확대에 따라 이종망간 이동성과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이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스프리트는 지난해부터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해, 이종망간에 이동성을 보장하는 국제표준 규격의 에이엔디에스에프(ANDSF) 솔루션과 `스마트커넥션매니저'등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올 사업전망과 관련해서도 "태블릿과 같은 케넥티드 디바이스 확대, N스크린과 클라우드 서비스, LTE 등 4G 네트워크 도입으로 데이터 빅뱅을 증폭시키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인스프리트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을 상용화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본격적으로 시장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N스크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의 콘텐츠를 저장하고 이를 자유롭게 공유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선 개인이 보유한 기기간 콘텐츠 연동과 저장, 활용을 위한 퍼스널 클라우드 환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P2P 방식 등의 기기간 데이터 공유, 이종 디바이스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스마트 게이트웨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스프리트는 듀얼코어 스마트폰 도입 등으로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N스크린 제품을 준비중이다. 이 대표는 "N스크린의 킬러 콘텐츠는 동영상이며, 스마트폰과 함께 태블릿과 같은 고해상도의 미디어 디바이스는 이를 견인하게 하게 될 것"이라며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 외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개인의 디바이스에서 믹스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컨버전스 솔루션도 올해 출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 대표는 "LTE와 같은 고속 대용량 데이터 네트워크의 상용화로 N스크린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에 본격 상용화가 예상되는 LTE 시장에 맞춰서도 미리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경섭기자 k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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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초고속 4G 통신으로 진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과 기술, 산업 간의 경계를 뛰어넘어 영감과 통찰력, 창의로 흩어져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연결하고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 해 나갈 것입니다."
이창석 인스프리트 대표는 `컨넥티트 파스빌리티즈(Connected Possibilities)'를 올해 회사의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상상하는 모든 가능성을 현실로 실현시키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최고의 컨버전스 이네이블러(Convergence Enabler)가 되겠다는 비전이다.
이 대표는 "올해 데이터 빅뱅이 확대되고 개인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넘어 스마트 네트워크, 그리고 N스크린을 비롯한 미디어 컨버전스와 클라우드가 산업 전반에 확대되면서 스마트 컨버전스의 본격화가 큰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과 함께 N스크린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공급하면서 시장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와이파이 확산으로 데이터 사용량은 폭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데이터 과부하 제어 및 해소가 강조 될 것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과 솔루션의 수요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3G, 와이파이, 와이브로 등 하나의 디바이스로 다양한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네트워크 컨버전스의 확대에 따라 이종망간 이동성과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이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스프리트는 지난해부터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해, 이종망간에 이동성을 보장하는 국제표준 규격의 에이엔디에스에프(ANDSF) 솔루션과 `스마트커넥션매니저'등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올 사업전망과 관련해서도 "태블릿과 같은 케넥티드 디바이스 확대, N스크린과 클라우드 서비스, LTE 등 4G 네트워크 도입으로 데이터 빅뱅을 증폭시키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인스프리트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을 상용화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본격적으로 시장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N스크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의 콘텐츠를 저장하고 이를 자유롭게 공유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선 개인이 보유한 기기간 콘텐츠 연동과 저장, 활용을 위한 퍼스널 클라우드 환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P2P 방식 등의 기기간 데이터 공유, 이종 디바이스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스마트 게이트웨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스프리트는 듀얼코어 스마트폰 도입 등으로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N스크린 제품을 준비중이다. 이 대표는 "N스크린의 킬러 콘텐츠는 동영상이며, 스마트폰과 함께 태블릿과 같은 고해상도의 미디어 디바이스는 이를 견인하게 하게 될 것"이라며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 외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개인의 디바이스에서 믹스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컨버전스 솔루션도 올해 출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 대표는 "LTE와 같은 고속 대용량 데이터 네트워크의 상용화로 N스크린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에 본격 상용화가 예상되는 LTE 시장에 맞춰서도 미리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경섭기자 k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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