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5개국 40개사업자에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
N스크린 플랫폼 상용화…미디어 컨버전스 발돋움
N스크린 플랫폼 상용화…미디어 컨버전스 발돋움
■ 주목 e기업 - 인스프리트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올해로 창립 11년을 맞는 국내 이동통신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전 세계 25개국 40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과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임베디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동통신 서비스 환경구축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인스프리트(Insprit)는 `Inspire(영감)', `Esprit(창의적 정신)',`Spirit(활기)'으로 만들어진 합성어다. `무한한 영감'과 `창조적 에너지'를 상징하고 `감성과 열정'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인스프리트는 국내 CDMA 및 WCDMA 네트워크 기반 기술의 상용화를 주도하며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설립 이후 11년 동안 국내 모든 통신사에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2002년부터는 국제 규격의 MMS(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 솔루션을 자체 개발,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IP 기반 지능형 멀티미디어 푸쉬(Push) 기술(DCD : Dynamic Content Delivery)을 상용화하고, OMA 국제 표준기술을 주도하며 2005년에 미국 이통사업자인 T-모바일에 500만달러의 기술 라이센스를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중국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이동통신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확보하며 성장한 인스프리트는 지난 1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창립 초기, 모바일 솔루션 기업을 넘어 지난해 말부터는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나섰다.
인스프리트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커넥티드 디바이스 확산과 3G, 와이파이, 와이브로, LTE 등 융복합 네트워크로의 진화가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고 대응을 준비해 왔다. 이를 위해, 최근 2년간 안드로이드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역량을 확보하고 N스크린 플랫폼 상용화를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는 와이파이 데이터 오프로드(WiFi Data Off-Load) 등 유무선 융복합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 네트워크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특히 지난해부터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이로인한 모바일 데이터 폭증이 현실화되면서 대규모 투자 확대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이에 맞춰, 인스프리트는 올해 사업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 부분에서는 데이터 네트워크 솔루션의 공급 확대와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또한 임베디드 SW 솔루션 부문에서도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과 솔루션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인스프리트는 올해부터 N스크린 서비스와 같은 미디어 컨버전스 서비스의 본격화와 이에 따른 제품공급 확대에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인스프리트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LG유플러스에 56억 규모의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인스프리트는 지난 해 국내 최초로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을 상용화하고 이미 국내 통신사에 공급하고 시스템을 구축한바 있다. 올해에는 스마트 네트워크와, N스크린이 연계되고 여기에 클라우드까지 접목 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공급하고 시장공략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인스프리트의 가장 큰 경쟁력은 축적된 기술력과 시장을 한발 앞서 예측하고 대응하는 상품 기획력이다. 회사의 주요한 성장 단계마다 핵심기술 선행 개발과 제품 상용화가 있었고, 이를 통해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한 단계 성장하며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동통신 핵심기술 분야에서 20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확보하고 있고 세계 최초인 CDMA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상용화, 국내 최초 N스크린 플랫폼 상용화,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선행개발 등은 이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보급을 계기로 모바일 혁명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지금, 새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향후 인스프리트의 도약이 기대된다.
최경섭기자 kschoi@
◆사진설명 : 인스프리트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보급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모바일 트래픽을 제어, 관리하는 모바일 솔루션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인스프리트가 독자부스를 마련하고 세일즈에 나서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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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올해로 창립 11년을 맞는 국내 이동통신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전 세계 25개국 40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과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임베디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동통신 서비스 환경구축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인스프리트(Insprit)는 `Inspire(영감)', `Esprit(창의적 정신)',`Spirit(활기)'으로 만들어진 합성어다. `무한한 영감'과 `창조적 에너지'를 상징하고 `감성과 열정'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인스프리트는 국내 CDMA 및 WCDMA 네트워크 기반 기술의 상용화를 주도하며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설립 이후 11년 동안 국내 모든 통신사에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2002년부터는 국제 규격의 MMS(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 솔루션을 자체 개발,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IP 기반 지능형 멀티미디어 푸쉬(Push) 기술(DCD : Dynamic Content Delivery)을 상용화하고, OMA 국제 표준기술을 주도하며 2005년에 미국 이통사업자인 T-모바일에 500만달러의 기술 라이센스를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중국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이동통신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확보하며 성장한 인스프리트는 지난 1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창립 초기, 모바일 솔루션 기업을 넘어 지난해 말부터는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나섰다.
인스프리트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커넥티드 디바이스 확산과 3G, 와이파이, 와이브로, LTE 등 융복합 네트워크로의 진화가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고 대응을 준비해 왔다. 이를 위해, 최근 2년간 안드로이드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역량을 확보하고 N스크린 플랫폼 상용화를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는 와이파이 데이터 오프로드(WiFi Data Off-Load) 등 유무선 융복합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 네트워크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특히 지난해부터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이로인한 모바일 데이터 폭증이 현실화되면서 대규모 투자 확대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이에 맞춰, 인스프리트는 올해 사업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 부분에서는 데이터 네트워크 솔루션의 공급 확대와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또한 임베디드 SW 솔루션 부문에서도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과 솔루션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인스프리트는 올해부터 N스크린 서비스와 같은 미디어 컨버전스 서비스의 본격화와 이에 따른 제품공급 확대에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인스프리트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LG유플러스에 56억 규모의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인스프리트는 지난 해 국내 최초로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을 상용화하고 이미 국내 통신사에 공급하고 시스템을 구축한바 있다. 올해에는 스마트 네트워크와, N스크린이 연계되고 여기에 클라우드까지 접목 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공급하고 시장공략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인스프리트의 가장 큰 경쟁력은 축적된 기술력과 시장을 한발 앞서 예측하고 대응하는 상품 기획력이다. 회사의 주요한 성장 단계마다 핵심기술 선행 개발과 제품 상용화가 있었고, 이를 통해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한 단계 성장하며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동통신 핵심기술 분야에서 20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확보하고 있고 세계 최초인 CDMA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상용화, 국내 최초 N스크린 플랫폼 상용화,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선행개발 등은 이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보급을 계기로 모바일 혁명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지금, 새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향후 인스프리트의 도약이 기대된다.
최경섭기자 kschoi@
◆사진설명 : 인스프리트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보급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모바일 트래픽을 제어, 관리하는 모바일 솔루션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인스프리트가 독자부스를 마련하고 세일즈에 나서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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