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이베이 코리아(대표 박주만)와 디지털 상인들의 글로벌 셀러 육성과 지원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이베이에 직접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을 모집하고 이에 필요한 교육 및 마케팅 업무를 같이 진행하게 된다.
메이크샵은 이번 제휴를 위해 온라인 창업 교육 전문 브랜드인 `샵인사이드'에 글로벌 셀러 교육과정을 신설,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메이크샵 신사업부 이성노 팀장은 "온라인 쇼핑몰 상인들이 판매채널이 해외 오픈마켓까지 넓어져 독자 쇼핑몰과 함께 큰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해외 무역을 21세기형 무역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진기자 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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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이베이에 직접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을 모집하고 이에 필요한 교육 및 마케팅 업무를 같이 진행하게 된다.
메이크샵은 이번 제휴를 위해 온라인 창업 교육 전문 브랜드인 `샵인사이드'에 글로벌 셀러 교육과정을 신설,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메이크샵 신사업부 이성노 팀장은 "온라인 쇼핑몰 상인들이 판매채널이 해외 오픈마켓까지 넓어져 독자 쇼핑몰과 함께 큰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해외 무역을 21세기형 무역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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