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맞춤 통합솔루션 공급 5년내 매출액 1000억 달성"
■ 주목 e기업 - 어드밴텍케이알
"향후 5년 이내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을 자신합니다."
정준교 어드밴텍케이알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세계 경기 회복세의 영향으로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55% 이상의 성장한 3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은 "매출의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수익 구조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은 외형적 성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간다면 이같은 매출 목표는 결코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매출 목표는 36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고, 현재 매출 추세를 감안할 시 2012년에는 500억원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은 추세가 계속 진행된다면 향후 5년 이내 매출 1000억원 달성 계획을 1년 정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임베디드 운영체제(OS) 배급자 권리를 확보한 것에 대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임베디드 하드웨어, 임베디드 OS를 모두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 및 활성화를 위해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향후 회사의 지향점에 대해 `고객 맞춤형 통합 솔루션 서비스 공급자'가 될 것임을 명확히 했다.
그는 이와 관련 "앞으로 국내 산업용 컴퓨터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표준 제품에 국한된 사업 영역이 아닌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시의 적절하게 개발, 출시함으로써 고객만족을 통한 매출 증진과 기회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며 "또한 기술 사회 환원 차원에서 개발자 포럼을 개최하는 기회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궁극적으로 우리는 사업분야를 크게 표준제품의 유통과 버티컬마켓을 중심으로 하는 `오토메이션&솔루션'과 고객 요구를 수용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베디드 디자인-인 서비스'로 세분화해 각각에 맞는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정 사장은 "'오토메이션&솔루션'분야는 완제품과 표준품을 수요로 하는 타깃에 맞춰서 프로모션과 시장확대를 해 나가고, `임베디드 디자인-인 서비스'분야는 우리의 산업용 마더보드에 기초한 제품을 개발하려는 고객을 타깃으로 하드웨어와 MS 임베디드 OS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 사장은 "산업용 마더보드에 MS 임베디드 OS 및 각종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공급사의 제품을 통합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데 허비되는 고객의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의 산업용 컴퓨터 딜러나 유통업체들과는 차별화 될 수 있는 우리의 강점이며, 결국 이것은 좀 더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고 고객은 특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사장은 산업용 장비 시장에 대해 "시스템통합(SI)업체가 어드밴텍을 통해 최고의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향후 개척 해야 할 새 수요처에 대해 태양광, 풍력등 신재생에너지 시장, 도로관제시스템 시장을 꼽았다.
이연호기자 dew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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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 이내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을 자신합니다."
정준교 어드밴텍케이알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세계 경기 회복세의 영향으로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55% 이상의 성장한 3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은 "매출의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수익 구조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은 외형적 성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간다면 이같은 매출 목표는 결코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매출 목표는 36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고, 현재 매출 추세를 감안할 시 2012년에는 500억원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은 추세가 계속 진행된다면 향후 5년 이내 매출 1000억원 달성 계획을 1년 정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임베디드 운영체제(OS) 배급자 권리를 확보한 것에 대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임베디드 하드웨어, 임베디드 OS를 모두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 및 활성화를 위해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향후 회사의 지향점에 대해 `고객 맞춤형 통합 솔루션 서비스 공급자'가 될 것임을 명확히 했다.
그는 이와 관련 "앞으로 국내 산업용 컴퓨터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표준 제품에 국한된 사업 영역이 아닌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시의 적절하게 개발, 출시함으로써 고객만족을 통한 매출 증진과 기회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며 "또한 기술 사회 환원 차원에서 개발자 포럼을 개최하는 기회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궁극적으로 우리는 사업분야를 크게 표준제품의 유통과 버티컬마켓을 중심으로 하는 `오토메이션&솔루션'과 고객 요구를 수용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베디드 디자인-인 서비스'로 세분화해 각각에 맞는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정 사장은 "'오토메이션&솔루션'분야는 완제품과 표준품을 수요로 하는 타깃에 맞춰서 프로모션과 시장확대를 해 나가고, `임베디드 디자인-인 서비스'분야는 우리의 산업용 마더보드에 기초한 제품을 개발하려는 고객을 타깃으로 하드웨어와 MS 임베디드 OS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 사장은 "산업용 마더보드에 MS 임베디드 OS 및 각종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공급사의 제품을 통합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데 허비되는 고객의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의 산업용 컴퓨터 딜러나 유통업체들과는 차별화 될 수 있는 우리의 강점이며, 결국 이것은 좀 더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고 고객은 특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사장은 산업용 장비 시장에 대해 "시스템통합(SI)업체가 어드밴텍을 통해 최고의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향후 개척 해야 할 새 수요처에 대해 태양광, 풍력등 신재생에너지 시장, 도로관제시스템 시장을 꼽았다.
이연호기자 dew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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